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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 의식과 AI로봇 예술가 = Artificial Consciousness and AI-Robot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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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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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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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68(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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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amines the question of whether it can justify the difference between 'Human artist' and 'AI-robot Artist' from the perspective of art. Can art remain a unique area of human activity that AI robots can never surpass?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a human artist and an AI-robot artist? What does it mean to be an AI-robot artist? Can AI-robot artists understand art? Regarding these problems, this paper argues that the possibility of the existence of AI-robot artists depends entirely on how they define art, and based on this, AI-robot artists can also become artists who engage in artistic activities. Just as there may be several definitions of morality, various definitions of art are possible, and thus AI-robot artists who understand art in such a limited sense are also possible. And although it is at a rudimentary level, the existence of Ai-Da, the first AI-robot artist in mankind, is an example of this.
더보기이 글은 예술의 관점에서 ‘예술하는 인간’과 ‘예술하는 지능로봇’의 차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의 문제를 고찰한다. 예술은 AI로봇이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활동 영역으로 남아 있을 것인가? 인간 예술가와 AI로봇 예술가는 어떤 차이를 갖는가? AI로봇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AI로봇 예술가는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가? 이와 같은 문제들과 관련해서 이 글은 AI로봇 예술가의 존재 가능성은 전적으로 예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에 기초해서 AI로봇 예술가 역시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덕에 대한 정의가 여럿 있을 수 있듯이 예술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의가 가능하며, 따라서 그와 같은 제한된 의미에서 예술을 이해하는 AI로봇 예술가 역시 가능하다. 그리고 초보적 수준이지만 인류 최초의 AI로봇 화가 ‘아이다(Ai-Da)’의 존재는 이를 입증하는 한 가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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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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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철학탐구 -> 철학탐구 외국어명 : 미등록 -> Philosophical Investigation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1 | 0.41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9 | 0.37 | 0.9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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