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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大學 四年制 改編에 따른 問題分析 및 解決의 한 方案 = Problem Analyses and Propositions on Reorganization to Four-year System in the Teacher's College
저자
金忠幸 (仁川敎育大學 敎育科)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0
작성언어
Korean
KDC
37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7(37쪽)
제공처
소장기관
敎育大學이 4 年制로 改編하는 경우 提起되는 問題는 많다. 그리고 이러한 問題들을 어떻게 解決하느냐 에 대해서는 觀點에 따라 여러 案이 提示될 수 있다. 合理的인 改編案의 樹立을 위해서는 왜 敎育大學이 4年制로 改編되어야 하느냐부터 考察해야 할 것이다.
대체적으로 볼 때 敎育大學이 4 年制로 改編되어야 할 理由로는 다음 몇 가지를 들 수가 있다. 첫째로 學校敎育의 役割이 增大하여지고 敎育內容과 目的이 高度化됨에 따라 그에 맞추어 敎師의 資質도 높여야 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敎師의 社會的 地位의 向上을 위해서이다. 거의 모든 職種의 從事者들이 과거보다 學歷이 현저하게 上昇됨에 따라 相對的으로 敎員의 社會. 經濟的 地位는 낮아지게 되었다. 그 밖에도 敎우ㅓ)敎育의 世界的 추세등 많은 條件들이 初等敎師의 資質을 向上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與件때문에 敎育大學이 4 年制로 改編하게 되었다고 하면 敎育大學의 改編 理由에 합당한 方案이 樹立되어야 할 것이다. 改編이 이루어 질 경우 敎師敎育의 效率化를 위하여 크게 4가지 點이 고려 될 수 있다. 그 첫째가 入試制度, 둘째 敎員 養成, 세째 敎育課程, 네째 誘引體制이다. 敎員敎育에서 成功을 거두려면 우수한 敎員이 될 수 있는 資質 혹은 敎師適性이 있는 者를 선발하는 일이 무엇보다 重要하다. 敎師 敎育 4 年間으로 敎育에 관한 知識이나 技術을 가르칠 수 있을 지라도 그 보다 敎師 行動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使命感이나 溫情性은 敎育大學 入學前에 이미 形成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M.L.Cogan이 言及한 것 처럼 어떤 可能한 方法을 써 서라도 敎師의 資質을 所有하고 있는 敎師 志望生을 선발하는 것이 더 效率的이고 經濟的일 것이다. 그러므로 敎育大學의 入試制度는 一般大學과 다른 方法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두째로 敎員 養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養成 制度이며 敎師 敎育의 方向이다. 初等 敎員養成에 있어서 先鎭國일수록 養成 期間이 길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10週 내지 1年間의 敎育 實習期間을 잡고 있으며 卒業後 修習 期間을 두는 나라도 있다. 敎員이 갖추어야 할 資質과 敎員 敎育의 方向에 대해서는 學者마다 表現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內容은 大同 小異하다. 20世紀에 들어와서 美國의 敎員敎育의 方向은 社會指向→學問指向→人性指向→能力指向으로 要約될 수 있다. 여기서 能力指向은 技術과 人間性의 兩面을 포함하고 있다. 敎員 敎育의 方向에 대해서 Joel Bardin은 地城社會의 指導者로서, 專門 知識人으로서 그리고 敎育 技術者로서 갖추어야 할 資質 열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세째, 敎育課程에 대한 考察에서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硏究가 미약하고 아직 各敎科의 敎受 內容이 확정되지 않았다. 外國의 경우를 보면 나라마다 그 나라의 特性에 따라 敎育課程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그 長短點을 우리의 立場에서 판단하기는 無理일 것이다. 그러나 共通的인 것은 復修 學點이 4年制인 경우 140學點이고, 그 중 敎職科目의 學點數가 16學點以上이다. 比律費에서는 專攻過程이 매우 미약하며, 日本은 專攻制를 채택하고 있다. 各 大學의 敎育過程은 그 地域의 실정 에 따라 運營되고 있으며 계속적인 改革이 大學마다 이루어 지고 있다.
네째, 誘引體制에 대한 理論이나 調査 硏究는 많이 이루어져 있고 또 그 結果는 明白하다. 敎育大學 志願者의 數와 質은 바로 이 敎員 誘引體制와 直結된다. 1974年 調査에 의하면 敎育大學이 4年制가 될 경우는 2年制의 경우보다 志願者의 數가 현저히 增加할 추세였다. 그러나 1980年代에 와서 특히 地方의 경우 志願者의 數가 모집정원에 도달할는지는 疑問視된다. 敎員의 誘引 助件으로는 敎員을 經濟的으로 우대하고 社會的 地位를 向上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不幸하게도 우리나라 初等敎師들은 이 兩者 모두 優待받지 못하고 있다. 그 밖에 敎師의 士氣를 높이는 것으로 進學의 機會 擴大와 適所에 敎員을 배치하는 問題를 제기 할 수 있다. 이 兩者는 國家의 豫算이 별도로 所要되지 않고서도 많은 效果를 거둘 수 있다.
以上의 4가지에 관련된 問題에 대하여 現職敎師, 敎育大學 2學年生 그리고 敎大 敎授를 對象으로 그들의 見解를 調査하였다. 敎大生의 入學動機와 敎師들의 敎職 選擇 動機가 他人의 권유와 經濟的 與件때문으로 나타났다. 그 중 約 22-23%는 適性에 맞아서 敎職을 選擇한 者도 있다.
敎大生과 敎師들은 主指敎科의 指導에 어느정도 自信이 있으나, 藝體能系 敎科와 特別活動 敎科의 指導에는 自信이 없다고 하였다. 敎科 擔任制 實施에 대하여 敎師와 敎授들은 거의 모두가 贊成하였다. 그리고 敎師들은 그 方法으로 主指敎科를 모두 필수로 하고 藝體能系 중에서 하나만 選擇하기를 바라고 있다. 初等敎育의 改善點으로 敎師들은 첫째 處遇改善, 둘째 行政家 中心의 運營 改善, 세째 業務量 減小를 들고 있다.
敎育大學 敎授들은 敎育大學이 4年制로 改編되는 경우 優先的으로 硏究되어야 할 點으로 첫째 敎育課程, 둘째 敎員 處遇改善, 세째 大學施設 擴充을 들고 있다. 敎育大學 4년제 改編의 方法으로 敎育大學 敎授의 172名 中 98명(約57%)이 全國 敎育大學의 同時 昇格을 바라고 있으며, 約 20%의 敎授들은 몇몇 敎育大學에 4년제 實施後 점차 擴大를 바라고 있다. 敎育大學 4년제 改編을 일부 地域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할 경우에는 大都市와 小都市에서 各各 1個校씩을 選擇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敎授는 全體의 約 47%로 가장 많다. 敎育大學 機能에 대해서 敎育大學 敎授들의 47%가 敎育大學에서 幼稚園, 國民學校 및 中學校 敎師를 養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約 35%는 國民學校와 中學校 敎師를 敎大에서 養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끝으로 敎育大學과 師範大學 統合案에 대하여 敎大 敎授들은 約 60%가 不贊成, 約 34%가 贊成하였다.
以上의 文獻의 考察과 調査 結果를 土臺로 다음과 같이 敎育大學 4年制 改編에 따른 問題 解決의 한 方案을 提示한다. 各案에 대한 理由나 根據는 本 硏究의 2章과 3章에 記述되어 있으므로 省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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