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수혈의 위험도 인식에 있어서 전문가와 일반인의 비교연구 =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Blood Transfusion Risk between Laypeople and Transfusion Experts in Kore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12-219(8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Background: Generally, laypeople perceive blood transfusion risk differently from experts like physicians. Acknowledging such differences may improve risk communication. This study characterized how blood transfusion experts in Korea perceive the blood transfusion risks compared to laypeople in a past study.
Methods: A one-month e-mail survey targeting blood transfusion experts was conducted in October 2007. The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assess the demographics of the respondents, their response to the term ‘blood transfusion’, and the perceived risks of a transfusion. In all, 103 interviews were completed.
Results: The words evoked by the term ‘blood transfusion’ included blood, blood donation, life, surgery, and risk. About 24.2∼31.1% of the respondents gave a moderate or high rating for the perceived risk of blood transfusion. About 72.8% of experts agreed that the blood supplied in Korea is safe, while 55.6% of laypeople agreed to the same question. If they needed a transfusion, about 85.4% of the respondents replied that they would accept the blood transfusion, and experts were more willing to receive a blood transfusion than laypeople. The relative perceived blood transfusion risk was 4.4±2.8 (out of 10), which was similar to the result with laypeople.
Conclusion: Experts, as compared to laypeople, think that the blood supplied in Korea is safer and had higher acceptance rates of transfusion. Awareness of such differences may be helpful when sharing medical decisions between medical staff and their patients at blood transfusion scenes.
배경: 일반적으로 일반인은 의사 등 수혈관련 전문가들과 수혈에 대한 위험도 인식에 대하여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차이에 대한 이해는 수혈의 위험에 대한 생각을 일반인과 전문가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혈관련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여 수혈의 위험도 인식을 조사하고, 일반인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0월 한달 동안 의사 등 수혈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자메일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설문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 ‘수혈’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연상되는 단어, 수혈에 대한 인지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최종 설문응답자는 103명이었다.
결과: 수혈에 대해 연상되는 단어는 ‘피, 헌혈, 생명, 안전, 수술, 위험’ 등이었다. 대상자의 약 24.2∼31.1%는 수혈이 중등도 이상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한국에서 공급되는 혈액제제의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72.8%가 동의한다고 응답하였는데 같은 질문에 일반인들의 55.6%에서 동의한다고 응답하였다. 대상자의 약 85.4%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 혈액을 수혈받겠다고 대답하였으며 일반인에 비해 전문가들이 필요 시 수혈을 받겠다는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혈에 대한 상대적인 인지위험도는 10점을 만점으로 할 때 평균 4.4±2.8점으로 나타나 일반인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전문가들이 일반인에 비하여 우리나라의 혈액을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요 시 수혈을 받겠다는 수혈수용성의 동의 정도에 있어서도 높은 응답을 보였다. 이러한 차이에 대한 이해는 수혈현장에서 환자들을 이해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이 의학적 판단을 공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9 | 0.19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8 | 0.16 | 0.267 | 0.0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