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What Dies? Xuanzang on the Temporality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alit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International Journal of Buddhist Thought & Culture(Studies in urban humanit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English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56(40쪽)
제공처
소장기관
This paper examines the ancient Buddhist investigations into the nature of mortality found within the corpus of Xuanzang (ca. 602–664 CE), the prolific Buddhist scholar-monk of the Tang Dynasty. Upon his celebrated return to his native China in 645 CE, Xuanzang produced a voluminous body of work including retranslations and translations made available in Chinese for the first time, as well as original exegesis of numerous Indic Abhidharma and Yogācāra Buddhist treatises that develop the fundamental tenet of “no-self.” The Buddhist tenet of no-self holds that an individual sentient being is not distinguished by an unchanging “self,” soul, or essence that deserts the body at the time of biological death, traverses the afterlife, and becomes reincarnated in association with a new gross physical body. The tenet of no-self, however, raises thorny questions regarding the nature of survival and mortality: What accounts for the survivability of an individual sentient being? What is death? This paper presents the argumentation put forth in Xuanzang’s corpus in support of the Buddhist doctrine that neither survivability nor dying and death involves a soul or a self. The Abhidharma and Yogācāra works translated into Chinese by Xuanzang propose that death occurs with the terminal disintegration of the “faculties,” the embodied mental and physical powers that sustain “sentient life” (Skt. sattva, Ch. youqing 有情) in conjunction with a body, rather than with the disembodiment of a self, soul, or spiritual substance. Developments in the Buddhist theory of faculties presented not only in his translation of Indic works, but also in his original compilation, the Cheng weishi lun, advance innovative accounts of the survivability and mortality of a sentient being that are harmonious with the core Buddhist tenet of no-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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