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라인,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저자
박효(Hyo Park) ; 백혜진(Hye Jin Baek) ; 정구현(Ku Hyun Jung)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9-124(26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2010년 카카오톡이 한국에서 성공을 거둘 당시 네이버(구 NHN)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출시하지만 국내에서의 실적은 미약했다. 이를 만회하고자 일본에서 2011년 2월에 라인(LINE)을 출시하였고, 같은 해 3월 일본의 동해대지진 이후 출시하여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라인은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여 2013년 11월에 전세계 가입자 3억 명을 돌파하였다. 라인은 세계 통신서비스 시장에서 시장선점의 이점을 살림과 동시에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성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 내 인터넷 시장 최강자인 네이버는 여러 차례 해외 진출을 시도한 끝에 첫 번째 해외 성공사례인 라인의 성공을 만들어냈다. 국내 네이버의 독점적인 시장위치에 대한 비난이 증가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라인의 성공은 네이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주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라인플러스’라는 회사를 설립한후 전세계 시장을 공략 중이다. 기술이 계속 진화하고 여러 강력한 경쟁사들이 포진해 있는 시장 여건에서 라인은 어떻게 성공을 지속할 수 있을까?
더보기Naver launched a new mobile messenger service, called NaverTalk, in late 2010 to counter the great success of KakaoTalk that was introduced in Korea early in the year. The NaverTalk could not overcome the first-mover advantages that Kakao enjoyed at home market. Naver decided to turn its attention to foreign markets, and launched a new service in Japan early 2011. LINE, as the new service in Japan was called, has been developed by team of NHN Japan. LINE was a great success in Japan, partly helped by the word-of-mouth that it was useful in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in March 2011. Based on the success in Japan, Naver launched its aggressive expansion to Taiwan, Indonesia and other Southeast Asian countries. By July 2013, LINE had 200 million subscribers worldwide. LINE`s early success in foreign markets was made possible by its early entry in each market and also by its aggressive local marketing strategy, utilizing popular national movie stars. In addition, LINE has worked closely with collaborating firms such as telecom operators and device companies in each market. Naver, the leading internet portal company in Korea, has attempted to develop foreign business in the past but with little success. In addition, Naver has recently been criticized by citizen groups and the media in the domestic market for allegedly taking advantage of its monopoly position in internet-related businesses. For Naver, the success of LINE is a great opportunity to develop a global platform of its own and also as a means to ease mounting criticisms about its business practices at home. Naver set up a new company, called LINEPlus, to sustain its international expansion. In the midst of intensifying competition and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s, the Naver and LINE management is searching for ways to sustain its early success in foreign markets. In particular, its recent entry into Spain could be a beginning of its expansion into European and Latin American markets. What should LINEPlus do to become a global leader in the global mobile service industry where several overlapping platforms are competing for a leading positio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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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8-08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경영교육연구 -> Korea Business Review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6-07-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Management Education Review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6-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경영학회 -> 경영교육연구 | KCI후보 |
2005-06-0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경영학회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8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9 | 0.7 | 1.216 | 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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