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독일어 텍스트의 감성분석 연구 = Zur Stimmungsanalyse deutscher Texte
저자
발행기관
한국독일언어문학회(Koreanische Gesellschaft fu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1-48(28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In diesem Beitrag wurden die Ergebnisse der Analyse von Stimmungswerten (Sentiment-Scores) in deutschsprachigen Texten diskutiert. In dieser Studie wurden 22 Texte aus sechs verschiedenen Gattungen für die Stimmungsanalyse ausgewählt. Die Gattungen einzelner Texte sind reine Romane, biografische Romane, Kriminalromane, Theaterstücke, Autobiografien und literarische Texte.
Für die reinen Romane wurden die Werke von Wolfgang von Goethe, Franz Kafka, Thomas Mann, Heinrich Mann und Herman Hesse sowie die übersetzten Werke von William Shakespeare, Leo Tolstoi und Jane Austen analysiert.
Basierend auf dem Sentiment-SentiWS_v2.0, das an der Universität Leipzig entwickelt wurde, wurden die Stimmungswerte einzelner Texte berechnet, indem die im Lexikon eingetragenen Stimmungswerte erst den gesamten Lemmata der Texte zugewiesen und dann all die Werte addiert wurden. Zum Beispiel ist der Stimmungswert für Werbeslogans am höchsten, gefolgt von der für populäre Romane, während Kriminalromane den niedrigsten Stimmungswert aufweisen.
Darüber hinaus hat die Weltanschauung der Autoren auch Einfluss auf die Stimmungswerte ihrer Werke geübt. Im Fall von Goethe wurden Faust und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in die Analyse herangezogen, wobei beide einen positiven Stimmungswert aufwiesen, während Kafkas Werke einen negativen Stimmungswert zeigten. In ähnlicher Weise wies die Autobiografie von Hillary Clinton einen negativen Sentimentwert auf, während Michelle Obamas Autobiografie dagegen einen positiven Sentimentwert zeigte. Diese Studie hat auch ans Licht gebracht, was für Stimmungswerte die Figuren von Lessings Emilia Galloti und Shakespeares Romeo und Julia erzielt haben.
Während frühere Studien gezeigt haben, welche Subtypen von Emotionen – z.
B. Freude, Trauer, Wut - in Texten ausgedrückt werden, wurden in dieser Studie die Stimmungswerte je nach einzelnen Texten oder Gattungen berechnet. Der Berechnungsprozess und seine Ergebnisse können als neuer Forschungsbeitrag bewertet und auf die Analyse koreanischer oder englischer Texte angewendet werden.
본 연구에서는 독일어 감성범주 사전과 감성지수 사전 SentiWS_v2.0을 활용하여드라마의 감성변화 추이와 드라마의 중심인물들의 감성지수, 작품들의 감성지수, 작가들의 감성지수 및 장르별 감성지수를 산출하여 비교분석했다. 감성분석의 결과 작가간의차이와 장르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테면, 광고슬로건의 감성지수가 가장높고 대중소설이 그 뒤를 따르며 추리소설이 가장 낮은 감성지수를 나타냈다. 외에 작가나 저자의 세계관도 감성지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괴테의 경우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분석대상에 포함되었는데 두 작품 모두 긍정적인 감성지수를 보인 반면, 카프카의 작품들은 모두 부정적인 감성지수를 나타냈다. 한편, 분석대상이 된 힐러리 클린턴의 자서전은 부정적 감성지수를 보인 반면, 미셀 오바마의 자서전은 긍정적 감성지수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레싱의 작품 에밀리아 갈로티와 세익스피어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인물들이 어떤 수준의 감성지수를 나타내는 지를 밝혀냈다.
선행연구들이 텍스트들에 어떤 감성범주 – 기쁨, 슬픔, 분노 등 - 들이 주로 나타나는 지를 밝힌 반면, 본 연구에서 개별 텍스트나 장르별로 감성지수를 산출하여 저자간, 장르간의 차이를 발견한 점이 새로운 연구성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0-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독일언어문학연구회 -> 한국독일언어문학회영문명 : Koreanische Gesellschaft FÜ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oreanische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9 | 0.29 | 0.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1 | 0.505 | 0.0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