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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 창의성과 행복감 = Creativity and Happiness in Adult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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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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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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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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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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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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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비해 성인기의 창의성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간과되어온 경향이 있으며,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그동안은 주로 국가와 사회발전의 차원에서의 강조되어 왔다. 본 연구는 개인적인 행복감의 차원에서 성인기 창의성의 중요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1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성인기와 창의성, 그리고 창의성과 행복감의 관계에 관해 분석하였으며, 연구2에서는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연령에 따른 창의적인 직업 선호도의 변화 및 창의적인 활동과 행복감에 관해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 성인기의 창의성 및 창의성과 행복감의 관계에 관한 문헌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의 창의성의 결실은 주로 성인기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들은 대부분 국외에서 이루어진 것들이어서 우리나라의 성인들의 경우에도 어릴 적에 비해 창의적인 직업을 더욱 선호하는지와 그들은 창의적인 활동과 행복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연구 2를 시도하였다.
연구 2의 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현재 희망하는 직업은 어릴적 희망했던 직업에 비해 더욱 창의적인 분야의 직업을 선호하였으며, 7주간의 창의적인 활동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창의적인 활동경험과 즐거움 및 행복감과의 관련성에 관해 질문한 결과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하는 동안 즐거움을 느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삶에서의 행복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기 창의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성이 개인의 행복감과 밀접히 관련되어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study 1 was to search for literature about the relationship of the creativity with happiness in adulthood.
When they were children, purblic sector workers were more likely to dream about being a doctor, a nurse or a teacher than a famous footballer or a movie star. Although for 30% of public sector employees, these dream careers changed when they grew up, teaching remains a firm favourite for public sector workers both in childhood and in adulthood. And a staggering 65% of public sector employees would like the chance to be more creative at work. Many adults has think that the creativity correlated with happiness.
The purpose of study2 was to survey about the relationship of the creativity with happiness in adulthood. The subjects were 65 students(27males, 38females) in H university, Korea.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Many students were think that experienced happiness during times of the creativ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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