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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틸리히와 알베르 카뮈의 실존주의 극복 방안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f Paul Tillich's and Albert Camus' Solution to the Limitations of Existent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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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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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stentialists noticed that anxiety, nothingness, and despair underlie human existence. Although existentialism has declined, we still have existentialists’ issue of human existence as unresolved. Just as Korean society reflects the tragic state of human existence, there has been a gloomy atmosphere with its high suicide rate and low birth rate. This article compares Tillich’s and Camus’ solution to the negative recognition of human existence, suggesting a combined answer in order to get over the limitations of existentialism. Tillich and Camus claim that a post-theistic God instead of a theistic God should be considered to be a reference point by which we can overcome the anxiety of meaninglessness. On the one hand, this article attends to the notion of the post-theistic God and on the other hand, it provides an answer to the tragic recognition of human existence by drawing on both Tillich’s logical conception of ‘the courage to be’ and Camus’ dramatic image of ‘the recalcitrant Sisyphus.’
더보기실존주의는 사그라졌지만 실존주의가 극명하게 밝힌 불안과 무의미함 그리고 절망과 같은 인간 실존의 비극적 모습은 해결되지 못한 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우리 앞에 높여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는 실존주의가 드러낸 인간의 비극적 실존의 모습을 반영하듯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의 암울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이 논문은 인간의 비극적 실존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틸리히와 카뮈가 제시한 방법을 비교 연구하여 공통점을 찾아내고, 실존주의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복합적이고 통섭적인 해결 방안을 구성한다. 틸리히와 카뮈 두 사람 모두 무의미함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신을 준거점으로 제시하는데 이들이 제시하는 신은 기존의 유신론에서 이해하는 신이 아닌 탈유신론적 신이다. 이 논문은 한편으로는 탈유신론적 신 개념에 주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틸리히의 ‘존재의 용기’가 마련하는 논리적 근거와 카뮈의 ‘반항하는 시지프’ 가 제시하는 극적인 이미지를 결합시켜 인간의 비극적 실존 인식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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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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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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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5 | 0.45 | 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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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0.29 | 0.647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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