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嶺東地域 主婦들의 食生活管理 및 營養知識에 관한 實態調査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4
작성언어
Korean
등재정보
SCOPUS,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89-396(8쪽)
제공처
소장기관
영동지역 주부들의 食生活管理 및 營養知識에 관한 實態調査의 結果는 다음과 같다.<br/>
1. 食生活計劃 및 管理<br/>
① 食生活費 豫測計劃과 實行이 잘되지 않거나 또 主食만 세우고 副食은 적당히 購入하는 主婦가 많았다.<br/>
② 食單을 計劃하여 生活하는 主婦가 30.5% 程度로 대체적으로 食單計劃은 잘되지 않고 있었다.<br/>
③ 食品購入횟수는 일반적으로 잦은 편이었다. 食品을 購入할 場所를 택할 때 食品의 品質과 값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時間과 거리, 습관적인 면, 보관시설의 順이 었다.<br/>
④ 調理時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점은 음식의 맛이 43.7%로 가장 높았고, 식성, 영양의 順이었다.<br/>
⑤ 家庭管理에 대한 主婦의 관심도중 가족영양 및 음식만들기가 20.5%로 자녀 및 가족돌보기 보다 낮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다.<br/>
⑥ 아침, 점심용 밥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율이 가장 높았고, 먹고 남은 음식은 대부분 다시 먹었다. 食事時 한 끼 반찬의 수는 57.8%가 3~4가지를 준비했고, 調理方法中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찌게, 국, 나물의 順이었다.<br/>
⑦ 혼식은 대체로 자주하고 있으며, 분식은 1주일에 한 끼 정도가 51.7%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매일 아침 빵식인 家庭은 6.1%로 대부분의 家庭은 아침 식사로 밥을 좋아하였다.<br/>
⑧ 편식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고 하였으며, 어린이 간식에 대하여는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br/>
2. 營養敎育 現況實態<br/>
① 食生活에 필요한 智識은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서 대체로 얻고 있다.<br/>
② 음식과 영양섭취와의 관계성이 있다고 답한 主婦는 70.8% 이었으며, 家族의 營養에 대하여 늘 생각하는 주부는 60% 이었다.<br/>
3. 식품섭취 빈도<br/>
거의 먹지않는 食品으로 버터가 43.9%로 가장 높았고, 육류의 섭취율이 낮았다. 반면, 김치와 채소류의 섭취율은 높았다.<br/>
집단간의 상관도를 보면 교육별로 김치, 장아찌, 콩이 각각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고, 나머지는 유의한 차가 있었다. 연령별로는 멸치가 유의한 차가 없었고(p>0.5), 수입별로는 콩이 유의한 차가 없었다(p>0.5).<br/>
4. 營養知識 검토<br/>
家庭生活에 必要한 一般的인 營養知識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br/>
어린이 영양, 편식의 해로움, 비만증의 해로움, 임신부 그리고 수유부 영양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다고 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이유기 영양, 어린이 발육에 필요한 식품, 식품과 영양소와의 관계, 우유의 성분, 노인영양에 대하여 잘알고 있는 비율이 낮았으며, 인체의 영양소, 식단작성여부, 간식의 이론, 식품감별법에 대하여는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br/>
각 영양지식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높았고, 교육별 집단간의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0.01<p<0.005).<br/>
영양계몽을 희망하는 주부는 92.5%였으며, 희망분야는 가족영양이 37.5%로 제일 많게 나타났다.<br/>
이상의 결과로 볼때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얻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영양교육지도 방안이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current meal management situation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the housewives living in Yong-dong area during the period February 10th to 25th in 1984.<br/>
Among the housewives who responded, 83.5% of them said that they didn't develop a budget for the meal planning, nor a menu plan. 31.7% of the housewives purchased foodstuffs once for 2 days, whereas the remainder did daily purchasing between meal when they needed foodstuffs. They gave higher score to the taste than to nutrition when they prepared meals. Most of the housewives concerned about good snacks, and they responded that it was hard to correct the unbalanced diet.<br/>
36.4% of the housewives earned the knowledge and information on dietary life through the media of radio, television, newspapers, or magazines. 57.9% of them learned how to cook in a cooking class, and sometimes they experimented it (how to cook) on their everyday life. Most of them concerned about nutritional status of their family members.<br/>
This study showed that the degree of knowledge about nutrition was generally low. They said that they knew well about infant and child nutrition, the harm of the unbalanced diet and fatness, nutrition of the pregnancy and lactation. They thought they had enough knowledge about the foodstuffs for the growth of the children,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and nutrition, constituents in milk, nutrition of old men. In general, the nutrition knowledge of the housewives was correspondingly higher to their higher education levels.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