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OTT 시대의 극장문화와 공간콘텐츠의 확장 가능성 연구 - 영화관을 중심으로 - = The Expandability Study of Theatre Culture and Spatial Content for OTT Period - Focused on Cinema -
저자
한달호 (성균관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77-193(17쪽)
제공처
Since the birth of the movie, the theater has been keeping audiences from various crises for more than 100 years. However, in 2020, the crisis of theaters around the world came back due to the Covid19, and the industry of OTT (Over The Top), which is easily accessible to anyone, is expanding during this period, threatening the existence of a space called theater. Theater officials are worried about how to overcome the “crisis of desperation” due to the new platform and how to attract audiences who stopped visiting theaters in the OTT period, and the theater company is looking for alternatives and ways to do this again. In this respect, the meaning of theater culture in the OTT period and how the theater space can be expanded were examined. To this end, we need to check the changes in the perception of traditional theater screening with OTT, what points can be expanded by applying new technologies to attract audiences, what examples of expansion of performing cultural contents meet on the theater screen, how to create a symbiotic relationship between OTT and theater, and the future of theater.
더보기영화의 탄생 이후 극장은 100여 년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위기로부터 관객들이 극장에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지켜왔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 극장의 대위기는 다시 찾아왔고, 누구나 손쉽게 접근 가능한 OTT(Over The Top)의 산업이이 시기를 틈타 확장되면서 극장이라는 공간의 존폐까지 위협하고 있다. 극장이라는 공간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하여 ‘절체절명의 위기’로부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OTT 시대에 극장 발길을 멈춘 관객들을 어떻게 유입 시킬 수 있는지 극장관계자들은 고민에 빠졌고, 이 것에 대한 대안과 방안을 극장가는 또 다시 모색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OTT 시대의 극장문화 의미와 그로인하여 극장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확장 가능한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OTT 등장으로 전통적 극장상영에 대한 인식변화는 어떠한지, 극장의위기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관객 유입을 모색하면서 확장 가능한 지점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극장 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문화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의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디지털 기술의 성장과 경계파괴에 대한 인식에 따라 공간 콘텐츠의 확장성이 있는지를살펴보면서, OTT와 극장의 공생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극장 위기에 따라 대처하는 극장콘텐츠의 방향과, 경쟁력 있는 극장기술을 통해 새로운 공존의 시대로 계속 이어갈 수 있는지, 극장의 미래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