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The Use of Autobiography in American Modern Plays = The Use of Autobiography in American Modern 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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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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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8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25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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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uthor has a tendency of including autobiographical elements in a play whether he or she intends to or not. Modern American dramatists such as Arthur Miller, Eugene O`Neill and Tennessee Williams were no exception. The three authors have one thing in common that allows them to employ a similar writing style. Miller`s, O`Neill`s and Williams` fathers failed their sons each in his own, unique way and the playwrights felt the on-going after-effects each in his own, unique way. In particular, each of these writers wrote one play that was in each case especially autobiographical in nature. In his play Arthur Miller demonstrates clearest links between the play and his own relationship with his real father by illustrating a character`s troubling relationship with his father. O`Neill illustrates a drug addiction problem in his character to portray a similar problem in his actual family. And lastly, Williams illustrates a theme of escape and flight from one`s loved ones throughout his play in order to depict his own life. Whether or not the goal of understanding was achieved for the playwright, a certain degree of understanding is available for the reader. Much of the play can be seen as a working through of this particular relational dynamic―betrayal by those who are the closest. In conclusion, the autobiographical plays do contain certain positive aspects --the possibility of hope, even though they appear at first glance to be overwhelmingly bleak portrayals of family life. They afforded Miller, O`Neill and Williams a medium through which to re-examine their pasts and attempt to gain a bit of understanding of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더보기작가는 의식적이던 의식적이지 않던 자신이 인생에서 경험한 자서전적인 요소를 자신의 극 속에 주입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현대극작가인 아서 밀러, 유진 오닐, 테네시 윌리암즈도 자신의 작품 속에 전기적인 요소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 세 명의 작가는 자신의 경험에 따라 각각 다르게 자신의 자서전적인 요소를 표현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겪은 상실감을 극중에서 변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묘사하는 그 첫 번째가 실패한 아버지의 상이다. 밀러의〈전락이후〉에서 경제공황 때문에 파산하고 가족에게 존경심을 상실한 아버지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고 오닐은〈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돈 때문에 아내를 약물중독에 빠지게 하는 부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윌리암즈는〈유리동물원〉에서 16년 동안이나 가정을 떠나서 가족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의 배신감을 극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자서전적인 요소는 단순히 과거를 재현함으로서 자신과 가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족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으며 일종의 희망의 메시지를 암시하고 있다. 결국 작가는 자신의 가족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조망함으로서 자신의 예술적인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로 삼으며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삼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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