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 조선중화론과 일본 국체론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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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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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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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NRF)
19세기 시대적 혼란 속에서 전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성리학의 방법론으로 대두된 것이 조선중화의식이다. 이는 외세 문물의 도입이라는 명제 아래, ‘나’와 ‘타자’의 관계성 설정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조선사회의 정체성을 지키는 하나의 대안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서구 문물의 도입시기에 있어 일본 또한 조선과 마찬가지로 많은 흔들림이 있었지만, 일본은 조선과 결과적으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기기신화를 바탕으로 중화와 이적을 파악하는데 조선과는 전혀 다른 관점을 보인 일본은 현실적 힘의 결과를 인정하고 서구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攘夷의 대상인 서구가 華의 대상으로 변모해간 점은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중화론과 일본국체론은 모두 자강에 중점으로 두었지만, 조선은 유교적 순수성의 추구를, 일본은 군사적인 현실적 힘을 자강으로 보았다. 자강을 위해서 모두 主戰을 택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더보기19C was a chaotic time of chosun dynasty, in order to make society stable, the scholas of chosun wanted to define themselves as a little china on the east, to understand themselves as part of china and somehow they thought it will helf for koreans to understand who they really are. This "chosun as a little china" idea is their spritual foundation and also the to understand who they are.
Therefore, thr problem og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ng about the west has to be reconcidered, because that was what they wanted to have as foundation before the comunication with west. Scholas of chosun wanted to set their fundation before they often up their country to the west so they need time to discuss this. In 19C Japan on the other hand, they faced same chaos that chosun experienced, however they went totally different way, because Japan understood the reallity and acceptted western civilization. Specially, the latter period Mito study influenced to make that decision by changing the west from what they have to defeat to what they have to respect and copy. Both chosun and Japan focused on making their countries stronger, but chosun found the answer in focusing on orthodox confucianism and Japan found the answer in making the military stronger. That is why these two countries went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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