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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문학 다시 읽기: 자먀틴의 『우리』에서 오웰의 『1984』까지 = Rereading Dystopia Literature: from E. Zamyatin's We to G. Orwell's 1984
저자
김연경 (서울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INSTITUTE OF FOREIGN LITERATUR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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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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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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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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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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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a try to reread three masterpieces of Dystopia Literature: E. Zamyatin's We, A. Huxley's Brave New World, G. Orwell's 1984. First, We is examined as a kind of theoretical manifesto(dialectics of 'freedom and happiness') of this genre. Our attention is paid to the intrigue of Mephi(I-330), D-503's ‘betrayal', peculiarities of 'One State' (Utopia-Dystopia) and 'Benefactor' etc. Third chapter is dedicated to reading Brave New World. The novel shows serious thoughts on how to resolve such three problems as difference(class), sexuality(family egoism) and death. And then is followed the analysis of 1984 as an ideal Dystopia SF novel. Our research focuses not only on political system but also on Winston Smith's rebellion and tragic catastrophe. In conclusion, we suggest the hope to study the 'former' Soviet SF such as The Strugatsky Brothers' novels.
더보기본 논문은 3대 디스토피아 문학으로 손꼽히는 자먀틴의 『우리』,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오웰의 『1984』를 러시아문학 연구자의 관점에서 다시 읽어보려는 시도이다. 『우리』는 디스토피아 문학의 이론적 토대(‘자유와 행복의 변증법’)를 제공한 작품으로서 큰 의의를 갖는다. 먼저 2장에서는 I-330을 비롯한 메피의 음모, D-503의 ‘배반’, ‘단일제국’ 및 ‘은인’의 독특성 등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멋진 신세계』를 다룬다. 인간 사회의 세 가지 심각한 문제, 즉 각종 차이(계급), 성과 가족 이기주의, 생로병사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관한 진지한 사유를 살펴본다. 4장에서는 디스토피아 SF 문학의 이상적인 전범인 『1984』를 분석한다. 이 소설이 설정한 정치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윈스턴 스미스의 반항과 비극적 파국에도 주목한다. 끝으로, 각종 SF 콘텐츠와 문학이 각광 받는 가운데 스트루카츠키 형제를 비롯한 ‘정통’ 소비에트 SF 문학에 대한 연구 가능성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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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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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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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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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7 | 0.37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 | 0.703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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