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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在中) 조선인 전 일본군성노예의 서사와 윤리공동체 - 석문자 위안소 거주자 김순옥의 서사 인터뷰를 중심으로 - = Narrative and Ethical Community of Korean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in China - Focused on the Narrative Interview of Kim, Soo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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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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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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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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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41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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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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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서사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는 일본군성노예 여성(김순옥)의 이야기에서 화자들이 의미를 부여하는 사건을 통해서 어떻게 자기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가를 밝히고, 나아가 중국(해외) 거주 전 일본군성노예 서사가 우리에게 주는 문제성에 입각하여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진정한 수치심의 공유를 통한 윤리공동체 형성 차원에서 탐구하였다.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간 여성들의 수와 미귀환 여성들의 수를 볼 때 적지 않은 여성들이 타국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조사와 연구가 미흡하다는 사실은 문학적으로나 사회 역사적으로도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듯하다.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일본군성노예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국 거주 그녀들의 문제는 국가, 민족, 성, 계급뿐 아니라 언어 문제가 귀환 당사자들과는 달리 복잡한 양상을 갖고 있다. 그녀들의 이야기에는 식민지 국민으로 타율에 의해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가고, 그러한 삶의 질곡 속에서 겪어야 했던 고통은 기억을 거부할 뿐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원한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는 것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고향에 돌아갈 수 없음은 이들로 하여금 생존 수단으로서 결혼이 강요되고, 생활 속에 여전히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향에 돌아갈 수 없음은 이국 땅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체념으로 이어지고, 살아가야만 하는 생활 속의 고통은 역설적이게도 고통스런 기억을 망각하게 한다. 서사는 사건의 공유를 위해 매우 중요한 매개인데, 이야기를 제공하는 생존자들이 사라지고, 타율적 윤리관에 입각한 수치심이 사건의 공유와 해결을 가로 막고 있다. 진정한 수치심 공유를 통해 연대성과 해방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보기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identity of Korean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in narrative interview of living in China(focused on the narrative interview of Kim, Soon-ok) and the methods for true ethical community through shame beyond the pain. The narrative is the most critical form of understanding of human experience. The narrative is the best way to express and understand of human experience. And the narrative thought is the core of their experience. In their narrative, as a colonized people, they are taken away by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And they have been suffering the pain. And the pain refusing their memories. Now they are suffering psychological trauma. Because they could not return to Korea, they were forced to marry with Chinese. And it led to abandonment. Nevertheless, they have pride as Korean nation. Narrative is a very important parameter for the sharing of events. But survivors providing story are disappearing, and the shame according to the heteronomous ethics is blocking the sharing and resolution of the events. Through the sharing of the true shame, we can be established an opportunity to be able to provide solidarity and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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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8 | 0.48 | 0.5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 | 0.61 | 1.231 |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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