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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한국교회: ChatGPT를 중심으로 = Artificial Intelligence and Korean Churches As Viewed through ChatGPT
저자
최성훈 (한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5-192(28쪽)
제공처
Open AI launched ChatGPT-3.5 on November 30, 2022, and the ChatGPT caused a worldwide sensation. Hence, many companies in Korea and the U.S. began to make efforts to develop generative AI(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s and services. ChatGPT draws attention to its strong power to facilitate communication with humans but it doesn’t provide the source of information and yields wrong information if false data is used.
Korean churches need to utilize ChatGPT through critical reflection in that it performs the common grace God has given to us and carries out responsibilities of management and supervision by public discussion.
Since ChatGPT as a tool is neutral, the ethical standard of humans, especially the ethics of faith, will judge its efficacy. ChatGPT can not only contribute to search data needed for preaching and Christian education but also provide information regarding the community and mission fields. However, it is not desirable to rely entirely on ChatGPT because Christians have to discern the diverse features of ChatGPT and Korean churches should take action to reflect spirituality on it. Last but not least, Korean churches have to work hard to foster the next generation of AI experts.
Open AI가 2022년 11월 30일에 공개한 ChatGPT 3.5가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을 전후하여 국내, 외의 기업들이 그같은 생성 AI 프로그램과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hatGPT는 약한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인간과의 소통을 보다 자연스럽게 하며 그 가능성이 주목받고있지만, 왜곡된 데이터가 입력될 경우 정보의 오류가 있거나 답변 내용에 대한 출처를 제시하지 못하는 약점을 보이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일반은총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한국교회는 ChatGPT의 다양한 측면들을 고려하는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이를 활용해야 하며, 이에 대한 공적 논의를 통해 관리와 감독의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 도구로서의ChatGPT는 중립적이므로 이를 사용하는 인간, 특히 한국교회의 신앙적윤리가 ChatGPT의 효과성을 가늠할 것인데, 기본적으로 ChatGPT가 설교와 양육을 위한 자료 검색에 공헌하고, 예배의 구성 및 지역사회와 선교지의 필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전적으로 ChatGPT에만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의 온전한 활용을 위해 신앙적 영성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통해 조명하는 작업을 병행하며 분별력을 발휘해야 하며, 문명의 이기를 복음 안에서 순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인재 육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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