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민환경의식조사 연구 = Public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2016 Survey
저자
곽소윤 ( So-yoon Kwak ) ; 이창훈 ( Chang-hoon Lee ) ; 임용빈 ( Yong-bin Im )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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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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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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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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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2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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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기적으로 환경 전반에 대한 국민의 의식과 태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매해 반복되는 기본부문과 당해 연도 정책이슈를 다루는 특별부문으로 구성된 2016년 국민 환경의식조사를 수행하고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살펴보았다. 2012년부터 시작된 국민환경의식조사의 기본 부문은 환경인식, 환경의식 및 태도, 환경 실천, 환경정책 수요, 삶의 질·지속가능성 부문으로 구성된다. 2016년 조사에서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가 특별 부문의 주제로 선정되었다. 본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전문기관의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환경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기후 변화’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고,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자연 경관’에 대해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 과반수가 평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보전이 개인에게 중요한 정도는 2015년에 비해 약간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국민의 대다수가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생태주의적 세계관을 나타내는 점수는 2012년 조사 시작 이래 2015년까지 증가해오다 올해 조사 결과에서는 다소 감소하였다. 가장 우려하는 환경문제로는 ‘쓰레기 증가’를 꼽았고,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환경문제로는 ‘자연자원의 고갈’을 응답하였다. 한편 환경오염 및 훼손에 대한 책임은 일반국민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은 주로 중앙정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부문인 기후변화에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기후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후변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평균 기온 상승’을 응답하였다. 대다수의 국민이 미세먼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준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 노력에 대해서는 과반수의 국민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연속적인 국민환경의식조사 결과에 대한 정보를 통해 국민들의 인식 및 태도를 파악하고, 나아가 조사결과가 다양한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정책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더보기This study was planned to identify public awareness of and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on a regular basis. It conducted the 2016 survey of public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which is consisting of the yearly repetitive basic parts and the special parts discussing issues of the year, and reviewed public awareness of the environment. The basic parts of the survey of public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that started from 2012 are composed of environmental perception, awareness of and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environmental practice, demands for the environmental policies, and quality of life and sustainability. In the survey in 2016, climate change and particulate matter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of the special parts.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 1,000 men and women aged 19-69 years across the country through a face-to-face interview by a specialized survey agency. The image most associated with the environment was ‘climate change’, and the satisfaction for the environment was high with ‘natural landscape.’ It was identified that the majority of people were interested into the environmental issues in their everyday life. While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to individuals slightly dropped from 2015, it was still high and most people was considering that the environment matters. The score of ecological world view had increased to 2015 from 2012 but slightly decreased this year. People chose ‘a rise in garbage’ as their most concerned environmental issue and ‘lacking natural resources’ as an environmental issue that they did not have enough information. On the other hand, people thought that the public was responsible for environmental pollution and damages but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be held accountable for environmental conservation. In the special parts about climate change, most of the respondents were aware of climate change and answered that the image most associated with climate change was ‘average temperature rise’ It was figured out that most of the people were interested in particulate matter but dissatisfied with the level of particulate matter in South Korea. In addition, the majority of people thought that the government’s efforts to reducing particulate matter were not enough. It is expected to identify public awareness of and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nual survey of public attitudes towards the environment, and that the results can contribute to making policies as a fundamental data for various analy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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