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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원’ 직업은 남성의 전유물인가? -현직 해기인력의 성불평등 실태와 인식 연구- = Is ‘Seafarer’a Male-Dominated Profession? -Exploratory Study on the Perception and Factors Affecting Gender Inequality in Korean Ship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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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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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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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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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whether gender inequality problems exist in regard to ship officers and the marine workforce in Korea. For this purpose, the study was conducted by combining research of seafarers in the maritime field, studies surrounding gender in the labor sector, as well as research surrounding gender equality and women's policies. Specifically, the level of gender inequality and influencing factors of the profession were empirically identified through surveys of ship officers and the marine workforce.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causes of gender inequality are: lack of representation of women in the workforce, gender division of labor, gender prejudice and stereotypes, women-friendliness, justice and equity, personnel practices and gender equality policie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level of gender inequality perceived by ship officers was high. Differences in gender, position, task of the individual, and size of the company were also identified. This study empirically confirmed that seafarer jobs are still dominated by men, and that women are minorities.
더보기우리나라에서 선원이란 직업은 여전히 특별하고 생소하다. 육지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국민들에게 선원의 직업적 특성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과거 수출 성장기에 외항 선원은 고소득 직종이었고, 외화를 획득하며 해외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국제적인 전문직업의 하나로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선원은 바다에서 오랫동안 격리된 생활을 자주 해야 하고, 원양항해의 경우에는 대양(大洋) 특유의 각종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선원은 육체적으로 강인한 남성 위주의 대표적 직종이었고, 남성적 직업이란 이미지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배를 다루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남성의 일로만 여겨져 왔다.
물론 선원이란 직종에 여성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의 여성해기사가 지난 1990년에 배출되었고, 1995년부터는 여성들이 처음 원양상선에 선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2000년에는 국내 최초의 여성 일등항해사, 여성 일등기관사가 탄생하였다. 2019년에는 당시 우리나라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지금의 HMM)에서 처음으로 여성 선장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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