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WHO in 2017, the suicide rate of South Korea was ranked 4th in the world. It is urgent for South Korea to establish mental health policy for depression and early detection, in order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suicide attemp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tatus of depression among the patients, who are hospitalized with intentional self-harm, furthermore to utilize the current situation as basic data, establishing mental health promotion policy of intentional self-harm patients.
Methods: Data was selected from the KNHDIIS(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database which was produced by KCDC(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from 2014 to 2015. Frequency, chi-square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patients with total intentional self-harm and with whom classified in presence or absence of depression. The statistical program, STATA 12.0, was used, with significance level of all analyzes set as 5 percent.
Result: Among the total 1,218 patients, 339 patients(27.8%) had depression. As a results of analyzing depression factors: risk factors [financial problems(OR, 4.446, 95% CI. 2.813-7.028), psychiatric problems(OR, 3.984, 95% CI. 2.806-5.656), physical problems(OR, 2.721, 95% CI. 1.571-4.711) and family conflicts(OR, 1.830, 95% CI. 1.217-2.753) than unknown(OR, 1)], gender[female(OR, 1.594, 95% CI. 1.199-2.120) than male(OR, 1)] were significantly higher. While longer length of stay(OR, 1.013, 95% CI. 1.005-1.022), residences [city (OR, 0.571, 95% CI. 0.425-0.767) and country(OR, 0.615, 95% CI. 0.402-0.941) than metropolis(OR, 1), death [yes(OR, 0.406, 95% CI. 0.187-0.882) than no(OR, 1)] were significantly lower.
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suicide due to depression, systematic collection is necessary, of information on hospitalized patients after intentional self-harm. Based on the research, the suicide rate can be reduced by establishing the medical support system: high–risk group's advance grasp, continuous treatment, integrated medical service support system, and linkage plan of community-centered.
연구목적 : 2017년 WHO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률은 세계 4위를 차지하였다. 다양한 자살 관련요인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우울로 인한 자살율을 낮추기 위하여 우울증이 있는 환자군과 자살 시도자를 적극적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등의 정신건강정책이 시급할 때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의적 자해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우울증 현황 및 관련 요인을 살펴 고의적 자해 환자의 정신건강증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전체 고의적 자해 입원환자를 우울증 유무로 구분하였고 빈도, 백분율,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TATA 12.0을 이용 하였으며, 모든 분석의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 전체 1,218명의 환자 중 339명(27.8%)에서 우울증이 있었다. 우울증 요인을 분석한 결과, 위험요인이 미상 또는 기타인 경우보다는 재정적 문제(OR, 4.446, 95% CI. 2.813-7.028), 정신적 문제(OR, 3.984, 95% CI. 2.806-5.656), 육체적 질병(OR, 2.721, 95% CI. 1.571-4.711), 가족 구성원과의 갈등(OR, 1.830, 95% CI. 1.217-2.753)이 있을 때, 남자보다는 여자인 경우(OR, 1.594, 95% CI. 1.199-2.120) 우울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증이 있는 경우 재원일수(OR, 1.013, 95% CI. 1.005-1.022)가 유의하게 길었다. 그리고, 거주지가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인 경우(OR, 0.571, 95% CI. 0.425-0.767), 군 지역인 경우(OR, 0.615, 95% CI.0.402-0.941), 생존보다는 사망인 경우(OR, 0.406, 95% CI. 0.187-0.88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울증이 낮았다.
결론 :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고의적 자해 시행 후 입원한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수집 방안이 수립되어야겠다. 이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의 사전 파악 및 지속적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체계의 수립 및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의료서비스 지원체계와 연계 방안 등을 수립하여 자살율을 감소시켜야겠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1 | 1.31 | 1.1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 | 1.15 | 1.478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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