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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실행 중 경험하는 교사의 권리에 관한 연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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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66(34쪽)
제공처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에 재직 중인 영유아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약 1 년 동안 수행되었다. 영유아교사가 권리존중보육을 실행하는데 겪는 어려움 과 교사의 권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참여관찰과 심층면담 방법을 활용하여 질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유아 보다는 학부모에게 보여 주기 위한 형식적인 행사는 교사로서 교권을 발휘하는데 있어 한계에 직면 하게 하고, 교사역할에 대한 학부모의 과잉기대와 요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 고 있었다. 둘째, 영유아의 행동과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 교사로서 권위를 존중받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법적인 보수를 받지 못함과 열악한 근 무환경에서 오는 부당함과 무력감을 느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질 높은 영유아 권리존중보육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권위를 인 정함과 동시에 교사의 후생복지차원에서도 지원과 배려가 절실히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This study was conducted in 2016 for about one year for infant and child teachers in Gyeonggi province. The qualitative research was conducted using participation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s on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by infant and child teachers in implementing their rights of respecting infant and children care's nursing practice and the perception of teacher's righ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ormal events to show to parents rather than infantsmakes them confront limitations in exercising their authority as a teacher and theyhad difficulties due to parents' excessive expectations and demands on the role of teachers. Second, there were many cases in which the authority as a teacher was not respected through the behavior of infants and contacts with their parents. Teachers also felt the lack of legal remuneration and the unfairness and helplessness of the poor working environ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the parents' approval of the teacher's authority and the support and care for the teachers in the aspect of welfare are urgently needed to im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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