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에너지 정책에 관한 연구 유코스 사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ussia’s Energy Policy Focus on Yukos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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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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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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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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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9(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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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accomplishing to secure energy resources with aggregate power of national diplomacy; we can call the "war of natural endowments."This study will show the Yukos situation which is one of the failure examples of Russian energy policy, current Russian energy policy, and suggest the best direction of Korean energy policy.
The political purpose of Russia’s energy policy, including Yukos situation, is to strengthen the influence of Russian government power to its energy industry, and reconstruct the strong international position as an oil-producing country to EU and rest of Asian region.
Korea, one side, shows its willingness to participate various fields of energy development project with Russia; including Irkutsk gas field development project and Sakhalin Project. However, Korea’s effort is insufficient compare with Japan and China. About 30 years ago, Japan began to search for the positive multilateral ways to participate Far Eastern and East Siberian development project to secure the crude oil and natural gas.
To secure the energy resources, Korea must analyses Russian government’s medium-long term development strategy towards Far East and Siberia region.
현재 전 세계는 ‘자원 확보 전쟁’을 진행 중이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국가 외교의 총력을 에너지 확보에 쏟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러시아의 에너지 자원의 실패 정책인 유코스 사태와 현재의 에너지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의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련의 유코스 사태를 비롯한 정치적 성격의 러시아의 대 에너지 정책은 내부적으로는 에너지 산업에 국가의 영향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에너지 보유국이라는 이 점을 이용하여 EU 및 아시아 지역의 국제적 입지를 재건하려는 러시아의 의도라 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그 동안 러시아와의 에너지자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사할린 프로젝트에도 참여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극동 및 동시베리아의 원유 및 천연가스를 확보하기 위해 30여 년 전부터 중장기적으로 다각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해 온 일본이나 실질적인 참여를 적극 고려하고 있고 또한 혜택을 보고 있는 중국 등에 비한다면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러시아 정부의 중장기적인 극동 및 동시베리아 지경의 개발전략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가시화 되고 있는 남북철도와 러시아 철도망 사업 등을 위해 북한과의 정치적인 화해 분위기 조성하고 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관점에 동북아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0-0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9-04-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12-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6-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 태평양지역연구원 -> 국제지역연구원영문명 : Center for Asia-Pacific Studies -> Institute of Global Affairs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7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6 | 0.73 | 1.09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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