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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품질의 추세 = Trend of Earnings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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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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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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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20여년간 이익품질의 추세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이익지속성, 이익예측가능성, 발생액품질, 이익유연화, 회계기반 보수주의와 적시성, 시장기반 보수주의와 적시성, 이익반응계수 및 가치관련성 등 Francis et al.(2004)이 사용한 이익품질 측정치가 1985~2010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Gaio(2010)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각 이익품질 측정치를 백분위로 구분하고 이익정보의 통합품질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회계기반 측정치와 시장기반 측정치로 나누어 각각의 추세를 분석했다. 표본기간 동안의 이익품질의 전체적인 추세는 유의하게 하락하였으며, 특히 이익지속성, 이익예측가능성, 발생액품질, 이익유연화 등 회계기반 측정치가 대체로 하락추세를 보였다. 반면에 이익반응계수 및 가치관련성, 시장기반 보수주의와 적시성을 통합한 시장기반 측정치의 이익품질 추세는 반대로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수익비용대응의 왜곡, 공정가치평가를 토대로 한 회계이익의 산출 등 많은 경제환경 및 핵심이익과 비핵심이익의 질적 변화가 이익품질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더보기This study examines trend of earnings quality over recent twenty-six years. With the introduction of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earnings quality draws considerable attention from regulators, academicians and practitioners. In setting and revising accounting standards,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IASB) has been concerned with how to mitigate information asymmetry between information providers and users. In this regard, IFRS adopts fair value accounting approach to computing accounting income by applying Hicksian concept of economic income. However, it is argued that matching between revenues and expenses has been distorted by dramatic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and that fair value accounting will deteriorate earnings quality even further. Thus, we believe the examination of the trend of earnings quality to provide important empirical evidence on future direction of setting or revising accounting standards. In examining the trend of earnings quality, we adopt seven earnings quality measures used in Francis et al. (2004): they include (1) accounting-based quality measures such as earnings persistence, predictability, accrual quality, and smoothness, and (2) market-based quality measures such as value relevance, conservatism, and timeliness. Also, as additional earnings quality measures, we include earnings persistence attributable operating cash flows and total accruals, accounting-based conservatism as in Ball and Shivakumar(2005), and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Our sample consists of 12,519 non-banking firm-years listed on Korea Exchange over 1985-2010. For the entire sample period, most earnings quality measures, except for value relevance and market-based timeliness, show decreasing patterns over time. Further, the overall trend of the composite measures of ranked earnings and accounting-based quality shows a decreasing pattern, consistent with Gaio (2010). However, the overall trend of the composite measures of market-based quality shows an increasing pattern. It suggests that although accounting-based quality deteriorate over the sample period, various reforms to improve accounting transparency during 2003~2004 have positive effect on market-based quality since middle of 2000s. Results in this study provide policy implication on future direction of setting or revising accounting standards related to earnings quality. The IFRS` fair value approach will not change significantly in the near future. At the same time, information users` dependence on earnings for their economic decisions will not diminish dramatically. In this regard, standard setters and regulators should find out possible remediation of how fair value accounting is implemented without further deterioration of earnings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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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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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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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9 | 0.99 | 1.2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5 | 1.43 | 2.629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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