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 녹화 촉진을 위한 묘목 내 양분집적 기술 개발
저자
전정훈(Jeong-Hun Jeon) ; 이승범(Seung-beom Lee) ; 이희지(Hui-Ji Lee) ; 김선경(Sun-kyung Kim) ; 곽진협(Jin-Hyeob Kwak)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23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11-111(1쪽)
제공처
간척지 토양은 염분이 높고 양분 함량은 낮으며, 토성이 불량하여 토양 개량이나 장기간 제염 전에는 밭작물이나 나무를 재배하기에 부적합하다. 묘목 내 양분 집적 기술은 묘목을 육모장에서 키울 때 묘목 크기는 유지하면서 묘목 내 양분 함량을 높여, 척박한 토양에 묘목 이식 후 초기에 묘목 내 축적된 양분을 이용해 초기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분집적 묘목이 간척지 토양에서의 적응성 및 생존률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따라서, 3가지 수종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을 선정하여 해당 수종에 양분 집적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전북대학교 부속 농장 온실에서 진행하였다.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를 6월부터 9월까지 재배하였으며, 3가지 양분집적 모델(관행(conventional), 지수형(exponential), 수정지수형(modified exponential))을 이용하여 매주 해당 양의 비료 시비를 통해 묘목 내 양분 집적을 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4주마다 수고 측정을 하였으며, 수종, 처리구 별 10개의 묘목을 무작위로 채취하였다. 채취된 묘목은 뿌리, 줄기, 엽으로 분리하여 건조 후 건물중을 측정하였으며, 분쇄 후 질소 및 탄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양분집적 모델에 따른 묘목 수고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느티나무의 경우 9주차까지는 처리별 차이가 없다가 12주차에 지수형 모델이 관행이나 수정지수형에 비해 수고가 작았는데 이는 급격한 비료 양 증가에 따라 성장이 저해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중은 지수형 모델로 시비하였을 때, 수정지수형과 관행보다 세 수종 모두 건물 중이 작았는데, 이는 성장 초기 양분이 부족하여 성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묘목 파트 별 탄소 및 질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관행 모델에 비하여 지수형 모델이나 수정지수형 모델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해송의 경우 탄소 및 질소 함량의 증가가 느티나무나 상수리보다 적었는데, 이는 2주 자란 느티나무와 상수리 묘목에 양분집적을 한 것과 달리 해송은 1년 자란 묘목에 양분집적을 하여 그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형 모델과 수정지수형 모델 모두 양분집적이 되는 것으로 보이나, 지수형 모델의 경우 급격한 시비량 증가에 따른 묘목 생존률이 감소되므로 수정형지수 모델이 양분집적 모델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온실 내 세 수종(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에 대해 양분집적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양분집적된 묘목을 간척지에 이식 후 적응성 및 생존률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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