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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 초기 선교사 교장들의 교육철학과 윤리사상 = The Philosophy of Education and Ethical Thinking of the Principal of Missionaries in the Early Stage of Soongsi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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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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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ethics became the principle of enlightenment for Korean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the Korean missionary history, Christianity presented equality and a new paradigm of social ethics. The ethics of women’s rights, equality between men and women, and Christian love have boosted public appeal and served as a catalyst for the spread of Christian social ethics. Thus, this paper traces the process of the construction of Soongsil School to the decision of the closing school and examined the teaching philosophy and Christian ethics of the missionaries who headed Soongsil University. William M. Baird established Soongsil College in order to cultivate human in accordance with Christian belief and ethics. R.O. Reiner built the dormitory and learning center and laid the external foundations for growth to the modern university. Samuel A. Moffett emphasized that according to Christian values and faith ethics, the university became maintained, being under the oppression of japan. And George M. McCune enforced they refused the visits to the shrine and had to put the purity of faith in the value of education and Christian ethics. Soongsil College was established and was improved, as building an the educational system, in accordance with Korean missionaries’ educational philosophy and their thought of Christian ethics.
더보기선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전파된 기독교 윤리사상은 일제 식민통치기를 거치며 조선인의 계몽의 원리가 되었다. 기독교는 평등을 제시하며 새로운 사회윤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여권신장, 남녀평등, 사랑의 윤리는 대중적인 호소력을 높이며 기독교 사회윤리의 전파에 기폭제가 되었다. 따라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서 근대화 교육을 선도한 정신적 토대로서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을 살펴보는 것은 기독교가 조선의 근대화의 근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에 본 논문은 숭실학당이 건립되어 폐교가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며 숭실대학의 교장을 맡았던 선교사들의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을 살펴보았다. 배위량 선교사는 기독교 윤리에 부합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숭실대학을 건립했다. 나도래 선교사는 숭실대학에 기숙사와 학습관을 건축하며 근대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외형적 기틀을 마련했다. 마포삼열 선교사는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가치와 기독교 윤리에 따라 학교가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윤산온 선교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순수성을 교육의 가치로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숭실대학은 내한 선교사들의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에 따라 설립되었고,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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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5 | 0.25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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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27 | 0.486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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