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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靈論とは何か- 平田篤胤における死者の視点の成立をめぐって -
저자
야마야스유키 (관서학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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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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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Japanese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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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93-11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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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霊論とは、祭祀共同体論的言語に揺さぶりをかけ、解体を促そうとする言説的実践を意味している。そして、祭祀共同体論的言語とは、「死者」と「祭祀」と「共同体」とを不可分なものとして語る理論的言語を指している。その端的な例が、「死者」と「祭祀」と「国家」を結びつけて語る政治的発言である。祭祀共同体論的言語は、現在でも日本ナショナリズムを強力に支える理論的言語となっている。亡霊論とは、「祭祀」を介して「共同体」と結びついていない「死者」の視点、すなわち「亡霊」の視点に立つことによって、祭祀共同体論的言語が前提としている「死者」と「祭祀」と「共同体」との結びつきが決して必然的なものではなく、それが恣意的なものであることを露わにし、その結びつきを解きほぐそうという私なり試みである。以上の亡霊論の問題構成の可能性を教えたのは、逆説的であるが、第二次世界大戦中、狂信的な日本ナショナリズムの代名詞であった江戸時代の国学者、平田篤胤であった。本稿は、篤胤の私なりの読み直しを通じて、亡霊論の問題構成の過程を提示するものである。まず、思想史家の子安宣邦氏の本居宣長への視点を紹介する。その理由は、宣長が平田篤胤の先生だからである。篤胤は、宣長の強い影響を受けながら、しかし、宣長を超えるようにして、自らの思想を形成していくことになる。それに加えて、私が篤胤の思想を亡霊論的に問題構成するうえで、理論的な示唆を与えたのが、子安氏の江戸思想史に関する諸研究、特に、その宣長論であったからである。宣長は、18世紀後半の江戸後期社会において、日本のナショナル・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学術的な体裁をとって初めて語り出した国学者である。「敷島のやまとのくに」、「敷島のやまとことば」、「敷島のやまとごころ」といった宣長が語り出した言説の内側にある近代の学問(国語学、国文学、国史学…)によって、宣長はその先駆者として、現在に至るまで、賞賛の言葉とともに、繰り返し再生してきた。子安氏によれば、この「宣長の再生」をもたらしているのは、宣長による『古事記』の発見であり、その注釈作業『古事記伝』であった。この注釈作業には、あるイデオロギー的な前提が持ち込まれているという。それはこの漢字だけの文章の向こう側に、「純粋な日本語」が存在するという前提である。そして、神々の時代から、この純粋な日本語を話す日本人という集団がそもそも最初から存在するという前提である。こうした前提をもってはじめて、純粋な日本語を探るという宣長の作業は可能となる。宣長は、学問的体裁をとりながら、純粋な日本語、そしてそれを話す日本人という概念を、強力に語り出していくことになる。以上の子安氏の指摘を踏まえて、本稿が注目するのは、日本古代文化においては、言語をはじめとして、制度、儀礼、習俗にいたる文化全般が、朝鮮経由の中国文化に由来すると説く考証学者の藤貞幹『衝口発』に対する、宣長の『鉗狂人』における反論である。『鉗狂人』という「狂人に首枷をはめる」という意味である。そこで宣長は、自文化の中に他者の痕跡を見出そうとする藤貞幹に対して、異文化の中に自己の痕跡を見出すことで反論する。宣長の国学的言説の特徴は、基本的に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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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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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9 | 0.69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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