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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평화구축활동 연구 = The Korean Way of Peacebuilding:The Application to New Community Movement and its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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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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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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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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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7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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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ng 21st century after finishing the cold war, paradoxically, we have been living in chaotic world rather than peaceful world. At first glance, there has been existing in peace on earth. On the contary, there are still occuring the war in the other side of the earth. Moreover, on the occasion of 11th September, it shows state as the only actor in waging war, also even USA is not symbolically secure . According to Lotta Harbon & Peter Wallensteen as an emprical study, the trend of armed conflict has been on the downfall, during from 2000 to 2009, armed conflicts among nations are only 3 out of 30 cases. But, by gradual, regional conflicts and civil wars are becoming spread. In these armed conflict areas are seemed to be mainly low levels of political, social, economical. Particularly, Ekaterina Stepanova speak to the propensity for genocide, one-sided violence of government toward civilian. It is deteriorating national economy. Excluding a directing factors, various kinds of conflicts are not easy to resolve the complicated issues. Even though a experimental endeavor to settle down, if conflicts are seeing as a political purposes to be performed, it is ended by doing so. In this context, the way of finishing the conflict in peace research is being significient. Peacebuilding after conflict is basically comprehensive. However, in reality, peacebuilding after conflict is not doing well through many cases, there are returning to the origins of conflict. It is due to the lack of the comprehensive approach. It raises the issues for social cohesiveness facing a time consuming of human security, a necessity of sustainable social economical development. It is meaning that in this traditional way of managing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 beyond the humanitarian assistance is combining. Peacebuilding as a comprehensive approach is required. Eventually, new model for peacebuilding is needful to improve the structural violence. This papers is to propose New community Movement as a comprehensive approach. It deals with the values of peacebuilding, it being worked out, its new roles, its directions. Nowdays, evaluations of New Community Movement is two sides of coins; positive, negative. Nowithstanding, it brought effectively national mobilization in 1970s, but also it is needless to become the conerstone of modernization,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negative aspects. In this way, it reviews operational mechanisms of new community movement than a historical evaluations, and so it is reinterpreted in the contemporary view, it intend to be applicable to the operations of peacebuilding. For this, we shall see the models of peacebuilding, the background and operational process of New Community Movement, outcomes.
더보기하본과 월레스틴(Lotta Harbon & Peter Wallensteen)의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무력분쟁은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2000년에서 2009년까지의 무력분쟁 30건 중에서 국가 간 분쟁은 3건에 불과한 반면, 점차 내전이나 지역적 분쟁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이들 무력분쟁 지역들(armed conflict areas)은 주로 정치, 사회 및 경제 발전의 수위가 낮은 국가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스테파노바(Ekaterina Stepanova)는 최근 분쟁 양상은 기반 시설의 파괴 및 정부의 기능 약화 등과 같은 국가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넘어서, 정부에 의한 대량학살과 같은 민간인에 대한 일방적인 폭력(one-sided violence)의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현대 분쟁의 양상은 국가 간 분쟁에서 종족갈등, 민족주의 등으로 인한 테러와 내전(civil war), 지역적 분쟁(localized conflict)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분쟁은 직접적인 원인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정치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을 수 있고, 양 당사자 간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힘의 차이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분쟁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연구들이 있어왔지만, 분쟁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위’로 파악해본다면 역설적으로 분쟁은 어느 한 시점, 즉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순간 종료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평화연구에 있어서 ‘분쟁 종식의 방법’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고 중요한 연구의 대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쟁 이후의 평화구축’에도 보다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라는 인식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사례에서 분쟁종식 이후 평화구축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또 다시 분쟁상태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재건 과정에서 포괄적 접근(comprehensive approach)이 필요하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던 것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즉 분쟁지역에서 발생하는 장기간에 걸친 인간안보(human security)의 위기에 대응하여 사회동질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적·경제적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차원에서 진행되었던 분쟁지역의 기반시설 재건 및 구호품 전달과 같은 단순한 전후 복구사업 및 인도주의적 지원의 차원을 넘어선 포괄적 접근으로서의 평화구축(peace-building)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분쟁피해국의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인 필요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분쟁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서 평화를 구축하고 치안을 유지함과 동시에 경기침체, 높은 실업률, 낙후화된 경제체제, 만연화 된 빈곤, 사회적 부조리, 독재 및 부정부패와 같은 구조적인 폭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인식 하에서 포괄적 접근으로서의 평화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서 새마을운동을 제안하고자 한다. 즉 새마을운동이 평화구축 활동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역할과 운동방향은 무엇인지를 고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오늘날 새마을운동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견해와 부정적 견해가 맞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운동은 적어도 1970년대 한국사회에서 효과적으로 국민동원(국민참여)을 이끌어내었으며, 새마을운동의 성과들은 일부 부정적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근대화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 ...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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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3-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세계평화통일학회 -> 사단법인 한국평화연구학회영문명 : The Society of world Peace and Unification -> The Korean Association of Peace Studies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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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8 | 0.58 | 0.5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48 | 0.88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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