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입원한 외상환자의 치료경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for the treatment trend of trauma patients admitted to orthopedic department
저자
김미운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환경의학 연구부)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4-152(9쪽)
제공처
소장기관
교통사고를 비롯한 외인에 의한 상해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및 사회적 경제적 손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외상의 발생이 높고 교통사고환자는 그 외의 다른 외상환자에 비해 입원기간이 길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정형외과에 입원한 201명의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치료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성별, 연령, 외상발생 시각, 외상발생 원인, 치료방법, 치료비 지불방법, 진단일, 입원치료일, 의사가 판단한 입원치료의 종료시점 등 여러 변수를 가지고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남성의 외상발생은 여성보다 2배 정도 많았으며, 외상발생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빈발하였으며, 요일별 차이는 없었다.
전체 입원기간은 진단일의 62%, 의사가 판단한 입원종료시점은 진단일의 46%였으며 전체 입원기간의 27%가 과잉 입원으로 나타났다. 환자자신이 피해자라고 느끼고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지 않는 군에서 입원치료기간 및 과잉입원기간이 길었으며 성별, 치료방법에 따른 치료경향의 차이는 없었다.
As the incidence and mortality of trauma by accident have been increased, personal, social, and economical deficit are also increased. It has been generally believed that trauma was more common in males and victims of traffic accidents took longer hospital admission than other trauma patients. In this study, 201 trauma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rthopedic surgery department were evaluated to find out the causes and treatment trends of trauma.
Trauma patients were evaluated by age, sex, accident causes, treatment methods, diagnosis days, duration of admission, termination of admission treatment judged by doctor, and payment methods. The author found that the incidence of trauma was mere common in male nearly 2 times than famale. Trauma occurred mere common from 10:00 am to 6:00 pm,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weekdays and weekends. Total duration of adimission was 62% of diagnosis days and adimission treatments were completed at 46% of diagnosis days. It turned out to be that 27% of admission days were over-hospitalized. The duration of admission and over-hospitalization were significantly longer in the injured and indirectly payed group. In contra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reatment trend based on sex and treatment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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