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중국불교의 부흥과 유행하는 불교의례 = The Revival of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Buddhism and Popular Buddhist Ritual
저자
곽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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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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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1-71(21쪽)
제공처
The oppression policy against Buddhism began to ease gradually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China Reform and Opening Policy. In 1978, the Third Plenary Session of the 11th Communist Party of China, organized by Deng Xiaoping, announced that the policy of freedom of religious belief was important.
Accordingly, Chinese Buddhism, which stops for more than 10 years, was revived.
Religious ideas always leave visible rituals. Buddhist rituals are also called Buddhist ceremonies and Buddhist rituals. If Buddhist doctrine is content, rituals are considered formal, and it has a religious meaning in that it is a practice that is actually practiced. In Buddhism, rituals enhance a sense of reality about religious objects and enable confirmation of groups and society.
In Chinese Buddhism, Buddhist rituals are called Jingchan Foshi. This ingchan Foshi is a mixture of Confucian ideas, ghost elements, filial piety ideas, and national ideas. It has been prevalent in China since ancient times and has not declined. Currently, there are mainly six methods of confession popular in Chinese Buddhism. In other words, they are Lianghuang chan, Cibei Sanmei Shuichan, Guanyin chan, Dabei chan, Yaoshi chan, Dizang chan, Jingtu chan.
불교에 대한 억압정책은 중국개혁개방 정책 실시 이후에 서서히 완화되기 시작했다. 1978년 등소평(鄧小平)이 주관한 중국공산당 11기 3중전회(三中全會)에서 종교신앙의 자유정책이 중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여년 멈추는 중국불교가다시 소생되었다.
종교 사상은 반드시 가시적인 의례 남긴다. 불교의례는 불교 식전(式典), 불교 의전(儀典)이라고도 한다. 불교 교리가 내용적인 것이라면 의례는 형식적인 것으로 보며 그 형식이 실제로 행하여지는 수행법이라는 데 종교적인 의미가 있다. 불교에서의례는 종교적 대상에 대한 실재감을 높여주고 집단과 사회에 대한 확인을 가능하게 하여 준다.
중국불교에 있어서 불교의례를 경참불사(經懺佛事)라고 한다. 이 경참불사는 유교사상, 귀신요소, 효도사상, 국가관념등을 섞여 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 성행하여쇠락하지 않다. 현재 중국 불교에서 유행하는 참회법은 주로 여섯 가지이다. 즉 양황참, 자비삼매수참, 관음참, 대비참, 약사참, 지장참, 정토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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