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감성적 전략에 대한 고찰 = A Study on Emotional Stragey of Character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디자인과학연구(Bulletin of Korea Designer Council for the Science of Desig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주제어
KDC
6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9-106(8쪽)
제공처
일반적으로 초고속 디지털사회에서 현대인은 문명의 확장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기계화에 따른 인간 소외감에 시달려 그 어딘가에서 ‘위안’을 얻고자 캐릭터를 찾는다고들 한다. 즉 시대의 흐름에 근거한 이성적 우세와 감성적 우세란 철학적 혼돈 속에서 ‘위안’이라는 감성을 갈구하는, 디자인에 익숙한 대중이 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유하고자 한다고 할 수 있다.
도시화·핵가족화·원자화로 분해된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의 생명선(Lifeline)으로 디지털 세계의 인간 소외를 잊게 하는 호감도가 높은 ’마음의 수호신‘으로서 캐릭터는 점점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될 것이다. 이처럼 문명이 거대해지고, 기계가 많아질수록 감성에 대한 그리움과 수요는 폭증한다. 이것이 디지털 시대의 문화 속에서, 캐릭터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
현재 감성에 대한 개념이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 있어서 새로운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각각의 새로운 속성들 간의 관계에서 나온 시너지 효과가 ‘감성 캐릭터’를 더 구체화시키고 가능하게 하여 앞으로의 우리 캐릭터 문화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Generally, people in the present time have get exhaustion and stress from the extension of the civilization and also suffered loneliness from the mechanization so, it is said that they want a character for consolation somewhere. That is, based on the stream of the times, we can say that publics who desire a consolation-one of the emotions and get used to the idea of design try to own a character. As `a lifeline of the human relationship` for the people scattered through the urbanization and being nuclear family, character will become much stronger as their minds` deity loved to have them forget loneliness in the digital world. The bigger the civilization and mechanization, the more longing and demanding for the emotion people need. This is the reason the presence of the character become growing in the culture of the digital times. At present, we know that the concept of the emotion being added with other meanings of the new situation in this digital times, and synergistic effect from the relationship among new properties make `emotional character` concrete that it give us a direction for our character cultur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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