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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iale Verantwortung im Kantischen Begriff der Mündigkeit - unter besonderer Berücksichtigung des Vernunftsbegriff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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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교육의 이론과 실천(영: Theory and Practice of Education / 독: Theorie und Praxis der Erziehung)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190(1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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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함의 개념은 비판적 의식의 의미에서 여전히 오늘날의 교육의 목표로서 간주된다. 본 논문은 칸트의 의미에서 성숙함의 개념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왜냐하면 해방을 목표로 하고 비판적 사유와 행위를 요구하는 교육(학)은 칸트의 교육론에 이어 고찰되고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칸트의 성숙함의 개념을 고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 감각과 이성의 존재로서의 칸트의 인간에 대한 본질규정과 이에 입각한 칸트의 교육이론을 살펴본다.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네가지 단계의 교육(훈련함, 교화, 문화화, 도덕화)을 통해서 개별성, 사회, 인류의 요구에 준비하여야 한다. 사회적 책임의 측면은 개별적인 인간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스스로 도덕적인 보 편타당한 법칙을 세우는 칸트의 정언명법에서 분명해진다. 그러나 오늘날의 다원화된 사회에 직면하여 칸트이론에서 이성의 종합함은 의심되어진다. 여기서 지젝의 입장에 의거해 본 논문은 이성의 사용이 인지한 세계의 잡다함을 통일할 뿐만 아니라 분석하고 해체하는 측면을 가지고있음을 제시한다. 이는 교육학에 있어서 자율적인 행위가 이제는 차이에 대한 존중에 따라서 입장을 취하고 동시에 교육이 이성을 포기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더보기Der Mündigkeitsbegriff gilt heute noch als eine gültige pädagogische Zielvorstellung im Sinne des kritischen Bewusstseins. Diese Arbeit konzentriert sich auf den Mündigkeitsbegriff im Kantischen Sinne, weil eine Pädagogik, die kritisches Denken und Handeln beansprucht, sich im Anschluss an Kants Pädagogikvorstellung formuliert und weiterentwickelt. Dabei geht diese Arbeit der Wesensbestimmung des Menschen als Bürger der Sinnen- und Vernunftwesen bei Kant und der daraus abgeleiteten Pädagogikvorstellung Kants nach. Durch die Erziehung soll man in vier Schritten, Disziplinierung, Kultivierung, Zivilisierung und Moralisierung auf die Ansprüche der Individualität, der Öffentlichkeit und der Menschheit vorbereitet werden. Der Aspekt sozialer Verantwortung kommt im kategorischen Imperativ Kants zum Ausdruck, dass der einzelne Mensch durch seinen Vernunftsgebrauch selbst moralische Gesetze bildet. Angesichts der heutigen pluralistischen Gesellschaft wird das Synthetisierende der Kantischen Theorie jedoch in Zweifel gezogen. Anlehnend an der Position Zizeks diskutiert die Arbeit, dass der Vernunftgebrauch eben nicht nur einigend, sondern auch analysierend und damit zersetzend ist. Das bedeutet für die Pädagogik, dass das autonome Handeln sich nun eher an der Anerkennung der Differenz orientiert, wobei Bildung jedoch nicht auf Vernunft verzichten 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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