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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강대국화 외교전략과 과제 = Chinese Diplomatic Strategy and Challenges for Its Rising as Globa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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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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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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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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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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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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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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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책임지는 신흥강국으로의 평화적 부상`` 이라는 강대국화의 외교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외교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국내외의 현실적 한계와 딜레마로 인해 향후 최소한 2020년까지는 ``사회주의 개도국``이라는 정체성을 표방하면서 세계적 강대국을 지향하가는 복합적 이미지를 유지해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서 중국은 점진적으로 기존 국제 규범의 수정, 새로운 제도와 규범의 제정에도 참여하여 강대국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국제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따라서 중미관계 역시 현안별로 경쟁과 갈등을 지속할 수는 있지만 큰 틀에서는 상호 상대의 지위를 인정하고, 협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중국이 내부적으로 중화민족주의의 과잉 현상이 발생하면서 소위 핵심이익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대만, 티베트, 남중국해, 조어도 등 주권 이슈, 그리고 에너지, 해외투자 자본 등 경제사안에 대해서는 확장된 다양한 수단을 통해 보다 강경하게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 및 인접 국가들과 갈등이 야기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더보기China`s diplomatic achievements in Northeast Asia and its continuing emergence have obviously given rise to regional transformation. In particular, the ongoing economic crisis has accelerated China`s regional rise. As China`s efforts to become a power player became more concrete, it`s growing influence and voice can be expected to continue. Therefore, China`s growing influence and voice can be expected to continue. However, on the other hand, China`s rise does not challenge the existing regional order or the U.S. status in Northeast Asia. This is because China`s rise is taking place within the existing international system. Taking into account the very real limitations on Chinese emergence, it is necessary that Beijing, for the time being, strategically cooperate with Washington. From China`s perspective, pursuing diplomatic efforts to create friendly relations with its neighbors is not just an idealistic goal, but rather, an actual necessity. Its ``Xiaokang(小康; relatively well-off) Society`` policy has been introduced as the most important initiative for the Hu Jintao(胡錦濤) government. It aims to lay out a long-term development strategy until the middle of the 21stcentury, focusing national power on building the economy. This is why Beijing is concerned about the ``China threat`` in neighboring countries, which further increases the importance of economics and geopolitics. The growth of the ``China threat`` stokes regional arms racing and gives the U.S. further incentive to meddle in the region, and at the same time, it impacts trade and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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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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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8-2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On National Security Affairs -> Research Institute for National Security Affair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3 | 0.63 | 0.7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9 | 0.61 | 0.972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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