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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제설정에서 소셜미디어와 매스미디어의 역할에 관한 비교연구 = Social Media vs. Mass Media in the Policy Agenda-setting Process : The Case of the Gwangju Inhwa School Incident(Do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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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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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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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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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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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책의제설정 과정에서 소셜미디어와 전통미디어가 어떠한 차별적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이른바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광주 인화학교사건을 대상으로 트위터와 신문, TV 등을 비교함으로써 두 미디어 간 시간적ㆍ유형적ㆍ내용적 역할의 차이를 찾아내고자 했다. 연구 분석틀로 콥(Cobb)과 로스(Ross)의 외부주도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화 ‘도가니’ 개봉 2주 전부터 트위터가 매스미디어를 2~3일 차로 앞서면서 ‘도가니’를 상징으로 여론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둘째, 트위터는 상대적으로 공공의제를 더 많이 언급한 반면, 매스미디어는 사회이슈를 가장 많이 언급하였고 정책의제를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하였다. 끝으로 두 미디어의 내용적 차이를 살펴본 결과, 트위터는 영화, 인권 등 연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참여를 촉구하는 반면, 매스미디어는 실제 사건, 사실 등 경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건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compared the roles of social media(Twitter) and mass media (newspapers & TVs) in policy agenda-setting process. We investigated temporal, categorical and contextual differences of the two media in the agenda-setting process based on the case of Gwangju Inhwa School Incident(Dogani). The outside-initiative model of Cobb and Ross is used as the theoretical model for the case study.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 First, social media triggered and attracted public attention one or two days ahead of mass media. Second, social media had played a role in disseminating public agenda, while mass media had focused on social issue and policy agenda. Finally, soft key-words had been used as an important mechanism to provoke empathy and participation in social media, whereas hard key-words are more frequently used in mass media. It appears that user’s messages of Twitter raised people’s interest and contributed to developing it to the public agenda using the symbol of ‘Dogani(movie)’. On the other hand, newspapers and TVs had mainly discussed factual issues related with ‘Gwangju Inhwa School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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