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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L DER ERREICHTEN FREIHEIT" Nietzsche und die (Wieder-)Geburt der Philosophie aus dem Geist der Antike
저자
MICHAEL SKOWRON (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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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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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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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56(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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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 die parallele Entstehung und Entwicklung der Philosophie in Indien
und Griechenland zeigt, etabliert sich Philosophie als eigenständige Kraft in
der Auseinandersetzung mit der ihr vorausgehenden dualistisch orientierten
mythisch-religiösen Tradition, von der allein die dionysischen Mythen eine
Ausnahme darstellen. Wie in diesen wurde die Zwei-Welten-Lehre zwar auch
schon bei Vorsokratikern wie Thales und Heraklit durch die Lehre von der
Einheit alles Seienden philosophisch überwunden, aber durch Platon und dem
ihm folgenden Christentum wieder restauriert, so dass eine erneute Überwindung
des metaphysischen Dualismus und eine "Wiedergewinnung des antiken
Bodens" nötig wurde. Die Geschichte, in der die "wahre Welt" wieder zur Fabel
wird, führt jedoch nicht mehr zu einer vorkritischen Metaphysik, sondern zu
einer "Artisten-Metaphysik", die sich ihrer selbst als Interpretation bewusst ist.
Dabei spielt vor allem das unterschiedliche Verständnis der Gegensätze in der
Metaphysik und bei Nietzsche, der sich dabei an Heraklit orientiert, eine ausschlaggebende
Rolle. Die Freisetzung der Philosophie von der Religion wiederholt
sich sodann auch auf der Ebene der einzelnen Philosophen, insbesondere
auch bei Nietzsche selbst. Der Philosoph, der sich nicht mehr in das Gewand
des religiösen Menschen zu verkleiden braucht, um - auch bei sich selbst -
akzeptiert zu werden, ist der freie Geist, dessen Geistigkeit nicht von seiner
Leiblichkeit getrennt gedacht werden kann. Das Siegel der erreichten Freiheit
des Philosophen ist, dass er sich nicht mehr vor sich selber zu schämen braucht.
Nietzsches experimental-philosophische "Artisten-Metaphysik" ist eine
Philosophie des Spiels mit Gegensätzen, des freien Geistes ‘und‘ des Leibes,
damit auch des Zeichens und der Interpretation in einem über eine bloße
Philosophie der Subjektivität hinausgehenden Sinne.
인도와 그리스에서 철학의 유사한 발생과 발전이 보여주듯이, 철학은 그것에
선행했던, 다만 디오니소스적 신화들이 그것에서 예외이지만, 이원론적인 동양
의 신화적, 종교적 전통과 충돌하는 가운데 독립적 힘으로 자리 잡는다. 철학사
에서 이원론이 이미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 예를 들어 탈레스와 헤라클레
이토스의 모든 존재자의 통일에 대한 이론을 통해 철학적으로 극복되었지만,
그러나 플라톤과 그를 추종하는 기독교를 통해 재 복원되었다. 그래서 형이상학
적 이원론의 새로운 극복과 “고대적 토양의 회복”이 필요하게 되었다. “진정한
세계”가 다시 우화가 되었지만, 역사는 그럼에도 더 이상 소크라테스 이전의
형이상학으로 이끌지 않고, 오히려 그것 자체를 해석으로 의식하는 “예술가-형
이상학”으로 이끈다. 이때 무엇보다도 대립자에 관한 형이상학적 이해와 헤라
클레이토스에 정향된 니체의 대립자에 관한 상이한 이해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
종교로부터 철학의 자립은 거듭되었고, 거기에다 더욱이 개별 철학자들의 차원
에서, 특히 니체 자신에서의해서 재차 나타난다. 자신을 긍정하기 위해, 종교
적인 예복 속에 자신을 더 이상 위장하는 것이 필요로 하지 않는 철학자는 정신
성이 더 이상 신체성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자유정신이다. 철학자가 도달한
자유의 인장은 자기 자신을 더 이상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니체의
실험-철학인 “예술가-형이상학”은 자유로운 정신과 신체의 대립, 더 나아가 주
체성의 단순한 철학을 넘어 간다는 의미에서 기호와 해석의 대립과 놀이하는
철학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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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14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니체연구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Nietzsche-Society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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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1 | 0.91 | 0.8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74 | 1.844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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