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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특성과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 = Debt Financing and Book-Tax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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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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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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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0(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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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bt characteristics and BTDs. The previous research indicated that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of private debt is low and information risk is higher than public debt.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managerial choice of debt on earnings qua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We analyzed the securities market and KOSDAQ listed companies from 2008 to 2017.
As a result of this study, managerial financial reporting intervention may exist in the case that manger’s used private debt rather than public debt.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standardization methods, for example, dividing by total assets, using debt totals, or using public debt+private debt. However, we can confirm that these relationships a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listed market. We suggest policy implications of manager's choice of debt on the earnings quality.
본 연구는 부채의 특성과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에서는 부채조달 방법에 따른 차별적인 회계정보의 품질이 나타난다는 결과를 제시하였고 본 연구는 그에 대한 후속연구의 일환으로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로 측정한 분석을 실시하였다2008년부터 2017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 사적부채의 비중이 높을수록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적부채의 비중이 높을수록 경영자는 부채조달비용을 줄이고자 의도적인 재무보고에 개입을 한다는 선행연구와 동일한 연구결과를 얻었다. 반면 공적부채의 경우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와 유의한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공적 부채와 사적부채를 부채총계로 표준화한 결과나 자산총계로 표준화한 결과, 그리고 사적부채/(사적부채+공적부채)의 경우에서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공적부채를 통해 부채를 조달하는 경우 사적부채를 통해 부채를 조달하는 경우에 비해 회계정보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전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사적부채와 공적부채의 비중 모두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의 관련성이 모두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적부채비중과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는 양의 관계를, 공적부채의 관계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 이는 코스닥시장에서 공적부채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경우 더 높은 회계정보의 품질을 요구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본 연구는 자본조달 방법에 따른 이익의 질을 검증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가운데 경영자의 부채의 선택이 재무보고 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와 상장시장에 따라 부채의 선택과 이익의 질이 차별적이라는 결과를 제시하는 시사점이 존재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2-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 International Accounting Review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8 | 0.85 | 1.497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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