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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이익과 현금보유수준이 차기투자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Internal Reserve and Cash Holdings on 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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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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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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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government’s claim that firms have increased a lot of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 and have not increased investment. government implements ‘Corporate Earnings Circulation Taxes’(CECT hereafter) to encourage investment.
The growth of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 however, is common in many countries like Korea. Firms make decisions to invest carefully, as during unstable economic situations, firms could have a big risk about the success of their investments. If they fail to implement a successful investment, they could suffer serious financial problems.
In this regards, this study analyzed whether a lot of internal reserve and cash holding are related to decreased investment. In addition, we analyzed value relevance of investment according to the firms’s tendency of investmen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s were not related to decreased investment. The more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s the firms had, the more their investments were established. Further, the firms that had a lot of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 showed high value relevance of investment. Abundant cash holdings caused investors to enhance monitoring and CEOs did make an effective investment.
Contrary to government’s claim, the firms that had a lot of internal reserves and cash holding had a higher rate of investment and value relevance of investment. Investors could judge firm’s value by considering the firm’s tendency of investment.
최근 정부는 기업들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과거 기업소득 환류세제(이하 “환류세제”)를 폐지하고 기업들의 증가되는 유보이익과 현금을 배당 보다는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이 투자를 할수록 세 부담이 줄어드는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이하 촉진세제)로 도입하였다.
그러나 이 제도의 도입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유보이익은 기업의 이익 중 세금과 배당금을 제외한 부분들을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자금으로 현금뿐 아니라 생산설비, 공장 등 다양한 자산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유보이익이 높다고 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가 감소된 것은 아님을 지적하였다.
또한 기업입장에서는 최근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도한 투자를 하였다가 실패하게 된다면 재무구조가 부실해질 수 있어 투자확대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함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기업이 현금보유를 증가시키는 것은 미래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유동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임을 주장하였다. 이처럼 환류세제 도입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최근 국내 기업들의 유보이익과 현금증가 현상은 정부의 주장대로 투자 감소가 그 원인이 아니며, 경영환경을 고려한 경영자의 전략적인 선택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유보이익과 현금보유수준이 기업의 투자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실증분석결과 첫째, 정부의 논리와는 달리 기업의 유보이익과 현금보유수준이 높을수록 차기투자수준이 증가함을 보였다. 또한 이들 수준이 높을수록 경영자의 투자효율성은 제고되었다.
둘째, 기업의 유보이익과 현금보유수준에 따른 자본적 투자의 가치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수준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자본적 투자에 대한 가치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시장에서는 유보이익과 현금보유수준이 높을수록 경영자가 실시하는 투자에 대해 효율성을 높게 평가함으로 자본적 투자에 대한 가치관련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2-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 International Accounting Review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8 | 0.85 | 1.497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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