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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인의 주관절 외측상과염의 발생원인과 증상정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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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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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507-51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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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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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주관절 외측상과염을 가진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주관절 외측상과염의 증상정도와 발생원인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7-2018년까지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참여한 144명 중 주관절 외측상과염을 가진 동호인은 34명이었으며 설문지를 통해 주관적 주관절 외측상과염 평가(Patient-Rated Tennis Elbow Evaluation; PRTEE), 발생 원인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주관절 외측상과염을 가진 테니스 동호인은 상해(injury)정도는 중정도가 가장 많았고 주당 테니스 활동 빈도는 주4~5회가 가장 많았으며, 하루 테니스 활동 시간대는 저녁(19~23시)가 가장 많았다. 또한 주관적 스포츠 기술 등급은 중급이 가장 많았고 상해를 입은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못된 훈련이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가장 많았다. 한편 PRTEE는 정오, 오후, 저녁 시간대보다 아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중급, 중상급, 상급보다 초중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해의 원인은 경력에서 차이가 나타났는데 본인 부주의, 시설 및 장비, 기타 보다 잘못된 훈련이라고 응답한 동호인의 경력이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주관절 외측상과염을 가진 테니스 동호인은 초중급의 실력을 가지고 아침에 활동할수록 PRTEE가 높고, 경력이 높을수록 잘못된 훈련으로 인해 주관절 외측상과염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ymptoms and the causes of elbow lateral epicondylitis.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recreational tennis player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44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during 2017-2018, and 34 of them had elbow lateral epicondylitis. And second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atient-Rate Tennis Elbow Evaluation(PRTEE) and the cause of elbow lateral epicondylitis on 34 subjects who answered that they had elbow lateral epicondylitis. As a result of the survey, when ask about the level of injury, the most respondents answered ‘middle’. Also, when ask about frequency of tennis, the most respondents answered ‘4~5 times a week’. When ask about what time they play tennis, the most respondents answered ‘7 to 11 p.m.’. When ask about the level of tennis skills, most respindents answered ‘intermediate’ and ask about the cause of the injury, most respondents answered ‘wrong training method’. On the other hand, PRTE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rning than noon, afternoon and evening. Also,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low-intermediate level group than intermediate, upper-intermediate and advanced. In addition, the answer to what cause the injury differs according to the tennis career. When asked what caused the injury, the tennis career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ose who answered the wrong training method than careless, equipment or etc. Therefore, people who play tennis in the morning and with low-intermediate skills shows higher in PRTEE. Also, as the tennis career increased, the rate of elbow lateral epicondylitis increased due to wrong training method.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웰니스학회 -> 한국웰니스학회지외국어명 :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Journal of Wellnes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4 | 0.84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4 | 0.77 | 0.793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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