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발전요인이 통일사상 공생주의 안착에 주는 시사점 : 아룬 순다라라잔의 공유경제 분석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계평화통 일가정연합이 주창하는 통일사상의 ‘공생주의 경제’가 현실화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을 시사점을 도출했다. 세속 질서가 이상 질서에 선행한다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하늘편 사회주의사회를 지향하는” 가정연합은 공유경제를 통일사상의 이상적 경제질 서를 표방하는 ‘공생주의’로 복귀돼야 할 선행 질서들 가운데 하나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유휴자원의 발굴과 합리적 사용을 통해 유한한 자원의 남용을 막는다는 철학적 가치를 내거는 공유경제는 각국의 정부들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물론 여러 가지 부작용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앞다퉈 진행되는 투자 과잉으로 인해 공유경제가 오히려 ‘자원낭비 경제’로 인식되기도 한다. 본 논문의 분석은 대표적 학자인 아룬 순다라라잔의 공유경제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했고, 공유경 제의 폭발적 성장과 발전의 핵심 요인으로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플랫폼’, ‘상호평 가에 의한 신뢰구축 시스템’ 두 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연 합이 주창하는 ‘인류한가족’ 이상의 실현이 기술적으로 가능함을 추론했다.
더보기This study has drawn the implication that ‘the economy of the interdependent ideology’ of Unification Thought that the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may be able to apply in the phase of realization through the analysis on ‘sharing economy’ that has spread all over the world. The Family Federation “aiming at a socialistic society on heaven’s side” based on the historical view that a secular system precedes an ideal system has no reason to not consider sharing economy as one of preceding system that should be restored to ‘the interdependence ideology’ that advocates the ideal system of economy of Unification Thought. Sharing economy putting up the philosophical value to prevent an overuse of resources that are finite through discovering and reasonably using idle resources has been actively adopted also by the government of each country in order to devise increasement in welfare of local residents. Of course, a variety of side effects have been revealed everywhere, and sharing economy is rather sometimes conceived as ‘an economy of resource overuse’ because of an excess of investment that has been being progressed competitively. The analysis of this paper has been conducted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sharing economy by ‘Arun Sundararajan’ who is a representative scholar, and two kinds of core factors for an explosive growth and development of sharing economy have been able to be drawn with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Platform’ and ‘Trust-building System by means of Mutual Evaluation’. And, a possibility that the realization of the ideal, ‘One Family under God’ that the Family Federation advocates has been drawn based on thi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