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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허리케인 플로렌스 대응이 주는 시사점 = The Implications of the Response to Hurricane Florence in North Carolina
저자
임상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방재학회논문집(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4(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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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소장기관
Hurricane Florence made landfall in North Carolina in September 2018, causing 39 casualties and extensive economic damage.
North Carolina Emergency Management activated the S-EOC for 18 days in order to respond to the hurricane. As I was serving as a visiting researcher in North Carolina at the time, I suggest policy implications derived from my experience. First, NCEM and FEMA served as cooperating and coordinating agencies but not by directing or controlling local governments. Second, NCEM activated Emergency Operations Centers that integrated all stakeholders, including emergency managers, the national guard, and volunteers. Third, NCEM collected and shared disaster information with citizens and all stakeholders during the response. The styles of emergency and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and the US differ, but the response to Hurricane Florence can offer many valuable lessons.
2018년 9월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60년 만의 초강력 허리케인이 상륙하여 39명이 사망하고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였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재난관리당국은 총 18일간 비상근무 1~3단계로 총력 대응하였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대응 당시 재난상황실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점을 토대로 우리나라 재난대응체계의 개선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주정부 재난관리실과 연방재난관리청은 재난현장의 지휘자가 아닌 협력 및 조정을 위한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둘째, 주정부 재난상황실의 통합운영이다. 셋째, 재난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전파를 통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다. 비록 우리나라와 근본적으로 상이한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는 미국이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재난대응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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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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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3 | 0.43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 | 0.602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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