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dom of God and The Church in Relation to Mission Theology
저자
하광민 (총신대학교 평화통일개발대학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English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67-698(32쪽)
제공처
“The kingdom of God” is a core theme that runs through the entire Bible. In the 20th century, there was active theological debat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ingdom of God and the church in missions. This paper deals with historical and biblical discussions about the kingdom of God. In particular, it deals with various discussions on the “God's Mission” (Missio Dei) that appeared in the mid-20th century.
The Catholic Church interprets the church as the kingdom of God, but the correct biblical perspective has two temporal modes of existence that are inherent and futuristic, and it has six characteristics. First, God rules. Second, the kingdom is Christ-centered. Third, the message of the kingdom of God includes the cross. Fourth, the kingdom of God creates a community. Fifth, the Holy Spirit leads the community of God's kingdom to love and peace. Sixth, the kingdom of God requires a distinctive kingdom ethic.
Because the kingdom of God creates the church, the church is a tool for the kingdom of God and has a mission to testify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In this process, the concept that occurred in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was Missio Dei. In the early days, it started as a concept that could be shared by the ecumenical and evangelical camps, but gradually the concept began to change. The theological influence of Missio Dei reveals God's mission starting from the unity of the Triune God.
This is the shift from the existing church-centered mission to a God-centered mission. In addition, it has been shown that the work of the triune God sends the church into the world, so there is a contribution that reveals that the church has a missionary nature. However, ecumenical theology ended up with a theological error, starting well enough with the united nature of the triune God, but sadly shifting to a possible dialogue with other religions Ecumenical theology aims at shalom peace and true humanization by placing the world between God and the church, but the true kingdom of God must bear the message of the cross of Jesus Christ, and the church, the community of the redeemed, connects the world and God. The church should play an intermediate role.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주제는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주제이다. 20세기에 들어 선교에 있어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신학적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 논문은 하나님나라에 대한 역사적 논의들과 성경적 논의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다룬다.
카톨릭 교회는 교회를 하나님 나라로 해석하지만 바른 성경적 관점은 하나님 나라는 내재적이며 미래적인 두 시간적 존재양식을 지니며 6가지의 특징을 지니게 된다. 첫째,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셋째,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는 십자가를 포함한다. 넷째, 하나님의 나라는 공동체를 탄생시킨다. 다섯째, 성령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를 사랑과 평화로 인도한다. 여섯째, 하나님 나라는 분명한 왕국 윤리를 요구한다.
하나님 나라가 교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도구이며 왕국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사명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20세기 중반에 일어난 개념이 Missio Dei인데 초기에는 에큐메니칼 진영과 복음주의진영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개념으로 출발했으나 점차 개념이 변질되어지기 시작했다. Missio Dei가 끼친 신학적 영향은 삼위 하나님의 연합에서 출발하는 하나님의 선교를 드러낸 것이다. 이는 기존의 교회 중심의 선교가 하나님 중심의 선교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또한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이 교회를 세상 속으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교회는 선교적 본성을 지니고 있음을 밝힌 공헌이 있다. 하지만 에큐메니칼 신학은 삼위 하나님의 연합적 속성에서 출발하는 교회의 선교적 본성을 타종교와의 연합으로까지 열어놓은 신학적 오류로 귀결되고 말았다.
에큐메니칼 신학은 하나님과 교회 사이에 세상을 위치하여 샬롬의 평화와 진정한 인간화를 목표로 하지만 진정한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메시지를 품고 있어야 하며 구속받은 자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중간적 역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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