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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조선동요의 고찰과 치유적 변용 = Consideration and Healing Transformation of Joseon Nursery Rhym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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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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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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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시대적 변모양상에 따른 일제강점기의 조선 동요의 고찰과 함께 동요치유의 실제적 적용을 시도했다. 치유의 실제적 적용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제강점기 동요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고 창작동요의 향방을 모색하였다.
일제 강점기 조선 동요는 독립에 대한 염원과 함께 억압의 시대 속에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맑고 순수한 감성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수단이었고 궁극적 목표였다. 당시의 작가들은 아동문화운동, 동심해방운동을 염두에 두고 감정 취약과 애상의 과잉도 엿보였지만, 이 시기 동요는 감상성과 함께 명랑성의 절대 긍정정신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어린이들의 세계와 생활정서를 반영한 동일시, 카타르시스를 통해 치유적 기능을 감당하였으며, 동요가 아동문학의 서정장르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 세기동안 민족의 숨결을 간직하여 내려온 우리의 동요가 현재 각종 미디어의 영향으로 일제강점기보다 더 극심한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본 논문은 한 세기동안 민족의 숨결을 간직하여 내려온 우리 동요의 향방을 위한 탐색을 시도하였다.
Along with the consideration of Joseon nursery rhym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nursery rhyme healing was examined, and the survey on the preference of nursery rhyme at the time and the direction of creative nursery rhyme were also sought. The ultimate goal of Joseon nursery rhyme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had served as an important means of giving dreams and hopes to children who will carry the future in the age of oppression along with the desire for independence and to have a clear and pure emotion. At the time, the writers of the period showed a weak feeling of emotion and excessive surpluses in consideration of the children’s cultural movement and the concentric liberation movement. Through the identification, catharsis, and reflection, reflecting the children’s world and life emotions, they eventually played a healing role and played a big role in solidifying nursery rhyme as a field of lyric genre of children’s literature. Since our fluctuations that have kept the breath of the nation for centuries have faced a more severe crisis tha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under the influence of various media, we have tried to search for the direction of our fluctuations that have kept the breath of the nation for 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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