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한학자 선생의 미디어 효정 문화선교 방향성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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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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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3-207(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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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접촉이 일상적인 상황에서 효율적인 미디어 효정 문화선교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변화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접근은 효정 문화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문선명・한학자 선생은 미디어 효정 문화선교 를 통하여 인디오(Indio)와 같은 원주민이 교육과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세계 문 화 평준화를 주창했다. 둘째, 오늘날 개인은 미디어 환경의 조성으로 효정 문화의 소비자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효정 문화선교를 하는 시대적 사 명을 가진다. 셋째, 최근 방송가에서의 트로트 열풍은 주민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효정 노래 문화선교로 연결될 수 있다. 아울러 교회의 미래를 위한 ‘오팔 세대’ 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필요하다. 넷째, 목회자는 교회에서 ‘부캐’(副캐릭터)라는 효 정 문화의 꽃을 피울 때 자율적인 봉사 정신이 발휘되고 질적·양적인 교회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다섯째, 미디어 효정 문화선교는 ‘효정 문화 선교센터’의 설립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효정 공동체 형성, 지역주민과의 효정 문화생활의 향유등을 들 수 있다. 여섯째,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현상 극복 이후 정부에 대한 의 존에는 한계가 있음이 증명되었으니, 종교인을 비롯한 시민의 자발적인 효정 봉사 정신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desirable direction for efficient Media Hyojeong Culture Mission in a situation where non-face-to-face contact is commonplace after the COVID-19 pandemic. In the new situation of the 21st century, the media-based approach proposes several alternatives to practice the Hyojeong Culture Mission. First, through the Media Hyojeong Culture Mission, Moon Sun-Myung and Han Hak-Ja advocated education for indigenous people such as Indians and standardization of world culture to escape poverty. Second, individuals today can be said to be consumers of Hyojeong Culture by creating a media environment, and have a mission of the times to carry out Hyojeong Culture Mission through various media. Third, the recent trot craze in broadcasting can be connected to the Hyojeong Singing Culture Mission that can be shared with the community. In addition, a new interest in the '58 generation' is needed for the future of the church. Fourth, pastors should be able to bloom the flower of Hyojeong Culture called ‘Boo Cha’(副Character) in the church. Then, the spirit of voluntary service will lead to church growth. Fifth, the Media Hyojeong Culture Mission can form a Hyojeong community that communicates with local residents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the ‘Hyojeong Culture Mission Center’. You can also live the Hyojeong Culture with local residents. Sixth, the voluntary Hyojung volunteer spirit of citizens, including religious people, is very important as they overcome pandemic phenomena such as COVID-19 and their dependence on the government turns out to b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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