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지연임신에 관한 임상적 고찰 = Clinical Observation for Postterm Pregnancy
저자
김문수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이윤순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박승보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김영인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이경호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이병태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 권흥기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2
작성언어
Korean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73-981(9쪽)
제공처
1988년 1월 1일부터 1989년 12월 31일까지 만 2년간 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에서 경험한 임신 42주이상의 지연임신 888례를 대상으로한 임상적 고찰과 통계학적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의 대조군으로는 동기간 동안에 분만한 임신 38주부터 42주까지의 만삭분만 12,207례로 하였다.
1. 지연임신의 발생빈도는 총 분만 14,241례중 888례로 6.24%에 해당되었다.
2. 연령별 분포는 21~30세군에서 769례(86.6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1~40세군으로 118례(13.29%)이었으며, 임신주수별 분포는 42주가 783례(88.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43주로 93례(10.5%)이었다.
3. 출산력별 빈도는 초산군에서 7.79%이고 경산군에서는 3.87%로 초산군에서 약 2배 가량 높았다.
4. 진통개시의 유형별 분포는 유도분만이 507례(57.1%)로 자연진통(340례, 38.3%)보다 더 많았고 무진통이 41례(4.6%)이었다.
5. 태아곤란증의 빈도는 4.28%로 대조군의 빈도인 1.07%에 비해 4배정도 높았다.
6. 분만방법에 있어서는 질식 자연분만이 607례(68.36%), 흡입분만 164례(18.47%), 제왕절개분만 114례(12.84%), 둔위분만 3례(0.34%)순이었다.
7. 제왕절개분만은 모두 114례로서 이의 적응증은 아두골반불균형이 50례(43.8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태아곤란증이 28례(24.56%), 유도분만실패 23례(20.18%), 이상태위 7례(6.14%), 기왕제왕절개술3례(2.63%) 순이었으며, 그 외 전치태반 1례, 태반조기박리 1례, 노령초산모 1례가 있었다.
8. 태아체중의 분포에 있어서는 3.2~3.9kg에서 지연임신군과 대조군이 각각 58.0% 및 57.75%로 양군 모두 가장 많았다. 4kg이상은 지연임신군에서 6.19%, 대조군에서 4.66%로 지연임신군에서 더 빈도가 높았다.
9. 지연임신에서의 주산기이환율은 이환된 신생아 총 59례중 감염질환이 17례, 신생아 질식 16례, 폐혈증 10례, 신생아 고빌리루빈증 5례, 폐렴 4례, 태변흡입증후군 3례, 기흉 2례, 저혈당증 1례, 선천성 매독 1례 순이엇다.
10. 본 연구 대상 888례중 490례에서 admission test(AT) 및 acoustic stimulation test (AST)를 시행하였다. Admission test의 결과는 reacitive가 412례(84.08%), equivocal이 71례(14.49%), omnious가 7례(1.43%)이었고, acoustic stimulation test에서는 type I이 455례(92.8%), type II가 15례(3.06%), type III가 20례(4.08%)이었다.또 태아곤란증의 빈도를 보면 AST에서 type I group중에서는 3.74%, type II group에서는 33.33%, type III group에서는 50%가 각각 태아곤란증을 나타내었다.
A Clinical observation has been made on 888 cases of postterm pregnancies out of 14,241 cases delivered at Dept. of Obstetrics & Gynecology, Fatima Hospital, Daegu, during 2 years since Jan. 1,1988 to Dec 31,1989.
Postterm pregnancy was defined as a pregnancy that it exceeds 294 days calculated from first day of the last menstrual perio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postterm pregnancy was 6.24% with highest incidence occuring in the 21~30 years group. The incidence of postterm pregnancy in primipara(7.79%) was greater than that or multipara(3.87%).
2. In postterm pergnancies, the gestational weeks of 42 was the most prevalent (88.2%)and 43 weeks was the next(10.5%).
3. The modes of labor onset in postterm pregnancy showed induction (57.1%), spontaneous(38.3%), and no labor(4.6%).
4. The incidence of fetal distress was 4.28% and 1.07% in the postterm group and control group, respectively.
5. The incidence of large fetus (weight over 4,000 gm) was 6.19% and 4.66% in the postterm group and control group, respectively.
6. The modes of delivery in postterm pregnancy showed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68.36%
Vacuum extracted delivery 18.47%
Breech extraction 0.34%
Cesarean section 12.84%
7. The rate of Cesarean section in postterm pregnancies was 12.84% and it was lesser than that of term pregnancy (14.5%) during that same period.
8. As for indication of Cesarean section in postterm pregnancies, the cephalopelvic disproportion was the most prevalent and fetal distress, failed induction, malpresentation, previous Cesarean section was the next in order.
9. As for perinatal morbidity in postterm pregnancies, infectious morbidity was the most prevalent and asphyxia neonatorum, sepsis, neonatal hyperbilirubinemia, pneumonea was the next in order.
10. Admission test and acoustic stimulation test were performed on 490 cases among 888 cases of this study. A type I response was recorded in 81.2% of the women after a reactive admission test result, in 80.3% after an equivocal admission test result, and in none after an omnious admission test result.Fetal distress in labor occurred in 3.74% of cases in type I group,33.33% of cases in type II group, and 50% of cases in type III group, respectively.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