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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불교 출발선에서 본 아요디아의 위치에 대한 재고 - 허황후 이동경로 추정을 통해서 - = Reconsideration of identifying Ayuta(Ayodhya) based on the beginning of Buddhism of 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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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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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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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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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6(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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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후 이동경로에 있어서 출발선이 어디냐의 문제는 단순히 어느 지역과 가야가 교류를 했다라는 차원의 문제는 아니다. 허황후의 출신국가, 그 국가내에서도 어느 지역이냐의 문제는 문화교류의 측면에서 많은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학계에서는 지금까지 허황후의 출발선에 대해 수많은 가능성들을 열어두고 연구되어 왔다. 그 결과 북인도, 남인도, 태국, 중국 등 많은 지역이 거론되었다. 그리고 각각의 출발선에 따라 문화교류의 내용도 조금씩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까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논문은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왜 가야에 왔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허황후의 출신지역과 이동경로를 다시금 상정해보았다. 이에 허황후 생존 시기 무렵, 인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전반의 민족이동경로와 문화의 교류 현황 등을 함께 고려하였다. 고대 민족의 이동은 잦은 일이었으며 이는 생활방식, 문화의 이동 등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고대사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문제이다. 때문에 이와 같은 제반의 문제들을 함께 고려하고, 당시 싱인과 불교의 전파루트가 주요 루트로 작용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적용시켰다.
그 결과 북방루트의 육상도로를 일부 이용하고, 중국을 거쳐 가야까지 해상루트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근거로서 당시 민족의 이민사와 더불어 현존하는 유물의 동일성을 다루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이 활발하게 연구방법론으로 제시되지는 않았고, 두 가지 루트를 모두 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처음 밝히는 것이니 만큼 향후 좀 더 면밀히 검토되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검토할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허황후의 이동경로 문제를 제기하는 논문이다.
The nationality of Heohwanghu and the exact region where she came from contain many issues on the cultural exchanges at that time. This is why there have been many theories about her departure point such as Northern India, Southern India, Thailand and China. Consequentially each theory has provided different routes of cultural exchanges.
This paper is mainly based on the previous researches, however focuses on the way and the reason that she came to Gaya to reconsider her nationality and the route toward Gaya.
The research about the movement of peoples of East Asia include India when Heohwanghu lived seems to be helpful to understand her route. The most roads of merchant used at that time overlap those of Buddhism spreading out.
Even though it still needs to review and improve the method of this study, there is good possibility that the group of Heo moved to China by overland route and afterward to Gaya by sea rout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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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5 | 0.55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51 | 0.714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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