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epino(Solanum muricatum AIT)의 시비수준에 따른 체내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

국문 초록 (Abstract)

가지과에 속하는 아열대성 초본성 과채류인 Pepino의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단계별 건물중, 건물중 비율, 체내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Miski품종을 공시하여 시비량을 성분량으로 질소와 칼리를 각각 0, 15, 30, 45㎏/10a의 4수준으로 4월 26일에 노지에 정식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물생산에 있어서 건물 중 증가는 성과기때 10a당 질소 45㎏+칼리 30∼45㎏ 시용에서 가장 컸으며 칼리 수준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물중 비율은 10a당 질소 15㎏+칼리 45㎏ 시용에서 가장 컸다.
질소 45㎏/10a 시용에서 개화기때 엽내 질소함량이 3.11%로 높았으며 칼리함량도 개화기때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성과기에는 증가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기타 성분은 유의적인 함량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질소 15㎏/10a 시용에서 과실의 당도가 7.25°Brix로서 가장 높았고 산함량도 낮았으며, 칼리는 30∼45㎏/10a 시용에서 당도는 높았고 산함량은 낮았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and components of leaf in relation to different levels of nitrogen and potassium applications in pepino(Solanum muricatum AIT).
Highest dry weight per plant in the fruiting stage was showed in 45㎏/10a of nitrogen and 30∼45㎏/10a of lotassium applications. Ratio of dry weight was the highest in 15㎏/10a of nitrogen and 45㎏/10a of potassium applications. At 45㎏/10a of nitrogen applications, nitrogen component of leaf was high(3.11%). Higher sugar content of fruit was 7.25°Brix and acid content lowered in 15㎏/10a of nitrogen applications. Same results were showed in 30∼40㎏/10a of potassium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