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소아에서 First Unprovoked Seizure 후 간질발작 재발에 대한 전향적 연구 = The Risk of Seizure Recurrence After a First Unprovoked Seizure in Childhood : A Prospective Stud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9-88(10쪽)
제공처
Purpose : Epilepsy is generally defined as a chronic condition characterized by recurrent unprovoked seizure. It is still controversial whether the long-term antiepileptic drugs(AED) treatment will be necessary in children with first unprovoked seizure. Cognitive and behavioral side effects of AEDs are especially important in developing children. Therefore the rationale of AED treatment in the children with first unprovoked seizure depends upon the seizure recurrence rate and presence of risk factors related with seizure recurrence. We are going to evaluate the risk of seizure recurrence and risk factors after a first unprovoked seizure in children.
Methods : One hundred fifty eight patients presented with a first unprovoked seizure from July, 1994 to June, 1999 were prospectively followed by regular epilepsy clinic visit or telephone interview for a mean of 27 months. We analyzed overall recurrence risk and risk factors of seizure recurrence(EEG finding, etiology of seizure, seizure type, history of prior febrile convulsions, neurodevelopmental status prior to first seizure, presence of a Todd's paresis, family history of seizures, a seizure occuring while asleep, and duration of seizure) by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and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
Results : In 158 patients with first unprovoked seizure, 61 (39%) patients experienced subsequent seizure. The cumulative risk of seizure recurrence was 28.5, 37.6, and 42.3% at 6, 12, and 18 months. The median time to recurrence was 3 months, with 72% of recurrence occurring within 6 months, 92% within 1 year, and 100% within 2 years. On univariate analysis, risk factors for seizure recurrence included an etiology of seizure and abnormal EEG. In idiopathic cases, the risk factor was an EEG abnormality.
Conclusion : Many of the children with a first unprovoked seizure will not have recurrences. The recurrence risk of a first unprovoked seizure in children have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the etiology of seizure(cryptogenic and symptomatic) and abnormal EEG. Children with an idiopathic first seizure and a normal EEG have a particularly favorable prognosis
목 적 : 부모 관리하에 있는 소아는 간질발작으로 인한 손상의 위험이 적고, 장기적 항경련제 치료시 약물로 인한 인지기능장애 및 행동장애 같은 부작용이 발달과정에 있는 소아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항경련제 치료를 결정할 때 신중하여야 한다. 따라서 첫 간질발작이 있었던 소아 환자에서 간질발작의 재발율과 이에 관계되는 위험인자들을 조사하여 첫 간질발작시 장기적 항경련제 치료에 대한 지침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4년 7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첫 간질발작 후 7일 안에 내원한 158명(남아 84명, 여아 74명)을 대상으로 발작의 재발 여부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평균 27개월(1개월-5년)간 추적관찰 하였으며 간질발작의 재발율과 재발에 관계되는 위험인자들(뇌파, 간질발작의 원인, 발작유형, 간질발작의 가족력, 열성경련의 과거력, 첫 발작 전 환자의 신경운동 발달상태, 수면 중 간질발작 여부, Todd 마비의 여부, 발작의 지속시간)을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과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결 과 :
1) 전체 158명 환자 중 61명(39%)에서 발작의 재발이 있었고 Kaplan-Meier 생존분석을 이용해 시간에 따른 발작의 재발 위험성은 첫 발작 후 6개월 28.5%, 12개월 37.6%, 18개월에 42.3%이었다.
2) 재발이 생긴 환자 61명에서 첫 발작 후 재발이 생긴 시기는 6개월 이하 44명(72%), 6-12개월 12명(20%), 1-2년 5명(8%)으로 재발의 92%가 첫 발작 후 1년 이내 발생하였다.
3) 뇌파검사 소견이 정상인 환자 76명 중 18명 (24%)에서 재발이 생겼으나 비정상인 환자는 82명 중 43명(52%)에서 재발이 발생해 뇌파검사 소견은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인자 (P<0.001)다. 또한 82명의 뇌파검사 소견이 비정상인 환자에서 비간질성 이상뇌파 소견을 보인 환자는 12명 중 2명(17%)이 재발이 생겼고 간질성 뇌파가 발견된 환자는 70명 중 41명(59%)에서 재발이 발생하였다(P<0.001).
4) 특발성 간질발작 환자는 75명 중 22명(29%)에서 재발이 생겼고 잠인성 간질발작 환자는 79명 중 36명(46%), 증후성 간질발작 환자는 4명 중 3명(75%)에서 재발이 발생해 간질발작의 원인이 재발의 위험인자로 통계적인 유의한 의미가 있었다.
결 론 : 첫 간질발작 후 재발율은 39%이었으며 이상 뇌파소견과 간질발작의 원인이 재발에 관계되는 예후인자임을 강조하며 첫 간질발작시 특히 뇌파검사 소견이 정상이며 특발성 간질발작인 경우는 재발율이 낮기 때문에 즉각적인 항경련제 치료를 시작하기보다는 재발이 생긴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