淪韓國對華投資企業的跨文化管理戰略 = 대 중국 투자 한국기업의 다국적 문화관리 전략
저자
王東生 (江蘇省社會科學院圖書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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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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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Chinese
KDC
30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8(10쪽)
제공처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이웃이고 문화도 비슷하며, 한국의 기업문화는 전통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다. 그러나 한국기업은 중국투자 이후 경영상 "水土不服(풍토가 맞지 않음)"의 가능성이 있다. 십 여년 이래 한국기업의 대 중국투자는 초창기, 발전기, 조정기, 고조기 등 4단계를 걸쳐왔다. 향후 한국기업의 대 중국투자의 성공은 다국적 문화관리전략의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 최근 1-2년 동안 한국기업의 대중국투자는 고조기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중국에 들어오면서 다국적 문화관리의 중요성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지화 전략과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영국의 경제학자 John Dunning의 절충이론에 의하면 소유권, 내부화, 입지 등에서 우위를 지닌 기업은 외국에 직접투자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기업의 다국적 경영은 잠재적인 우위를 지니게 되지만 문화상의 차이는 투자의 모험과 경영상의 애로를 초래한다. 분명히 다국적 문화관리란 국제화경영의 중대한 과제이므로 투자기업들은 점차 기업문화를 통한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기업도 대 중국투자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다국적 문화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한국의 대 중국투자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국적 문화관리의 전략을 고찰 하고자 한 것이다.
中韓地理毗隣, 文化相近, 韓國企業文化深受中國傳統文化的 影響, 但韓企入華經營也可能"水土不服". 十幾年韓企投資中國歷經 "起步-發展-蕭條-高潮"四個階段, 關鍵在"跨文化管理戰略"成功與否. 近1, 2 年韓企"二次창灘", 蜂擁入華, 高度重視跨文化管理, 努力實施"本土化戰略", 做出了積極努力, 發現出廣闊前景.
英國經濟學家鄧寧(John Dunning)的折衷理論認爲 : 同時具備所有權, 內部化, 區位等優勢的企業, 有條件對外直接投資(FDI). 企業跨國經營有潛在 (跨文化) 優勢, 但文化距離(Cultural Distance) 又會帶來投資風險與經營障碍. "跨文化管理"是國際化經營的重大課題, 外資在華企業越來越重視通過企業文化進行治理. 隨着韓國企業對華投資數量增加, 規模擴大, 跨文化管理問題日漸突出 ; 在華韓企正爲此而努力. 本文初探韓國對華投資企業的跨文化管理戰略, 以就敎于中韓學界同仁及商界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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