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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원과 대처: 자기효능감 수준별 분석 = Stress, Social Support and Coping of Adults According to Level of Self-Efficac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95-332(38쪽)
KCI 피인용횟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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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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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stress, social support and coping behavior of adults based on their level of self-efficacy. A total of 899 adults (399 male; 500 female), each with a child attending either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inter-rater reliability for the open-ended questionnaire utilized in the study was 93.4%, with a Kappa coefficient of .92. The range of Cronbach α for the variables measured through a quantitative method was .87∼.92.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representative responses to the question about their most painful stress experiences were, financial difficulties, child rearing and duties of workplace. The Lower Efficacy group, compared to the Upper Efficacy group, responded much more with financial difficulties related respons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stress symptoms according to level of self-efficacy. The Lower Efficacy group expressed stronger levels of stress symptoms when compared to the Upper Efficacy group. Second, in terms of social support, the participants responded that they received the most help from their family members, followed by none(self), and friends. When comparing the two efficacy groups, the Upper Efficacy group responded most frequently that they received social support from their family members, whereas the Lower Efficacy group indicated non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relational conflicts according to the level of self-efficacy. The Upper Efficacy group showed much less conflict in parent-child relations, spousal relations and relations with their boss, compared to the Lower Efficacy group. Third, for the type of social support participants received,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emotional support, followed by none, and advice. Relatively, when comparing the two groups with each other, the Lower Efficacy group responded more frequently with none, whereas for the Upper Efficacy group responded more frequently with advic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mount of emotional support received according to level of self-efficacy. The Upper Efficacy group received much more emotional support from their spouses and their bosses compared to the Lower Efficacy group. Fourth, the most frequently adopted coping style to stress was self-regulation, followed by direct problem solving, and nothing(none). The most frequent response for the Upper Efficacy group was direct problem solving, whereas for the Lower Efficacy group was nothing(non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ping efficiency to stress according to level of self-efficacy. The Upper Efficacy group coped more efficiently with stress than the Lower Efficacy group.
더보기이 연구는 자기효능감 수준별 성인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원과 대처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성인 899명(남 399, 여: 500)이었다. 자유반응문항에 대한 채점자간 신뢰도는 93.4%, Kappa 계수는 .920이었으며, 양적 측정변인의 신뢰도는 α=.87∼.92이었다. 분석결과, 첫째, 성인의 스트레스 생활사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대표적이고 그 다음으로 자녀 양육, 직장 업무 등이 포함되었는데, 자기효능감 하집단이 상집단보다 경제적 어려움을 많이 지적하였다. 자기효능감 수준별 스트레스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기효능감 하집단이 상집단보다 스트레스 증상이 강하였다. 둘째,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지원 제공자는 가족이 가장 대표적이었고, 이외에 자기자신, 친구 등의 순서로 포함되었는데, 자기효능감 상집단은 가족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반면에, 하집단은 사회적 지원 없이 자기자신이 해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자기효능감 수준별 인간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하집단보다 부모자녀관계와 부부관계 및 직장상사관계에서 갈등이 적었다. 셋째,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지원 유형으로는 정서적 지원이 가장 대표적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도움 없음, 조언 등이 포함되었는데, 자기효능감 하집단은 상집단보다 도움없음이, 상집단은 하집단보다 조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자기효능감 수준별 정서적 지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하집단보다 배우자나 직장상사로부터 정서적 지원을 많이 받았다. 넷째,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방법으로 자기조절, 직접적 문제 해결, 없음 등이 부각되었는데, 자기효능감 상집단은 직접적 문제 해결이, 하집단은 대처방법 없음이 가장 많았다. 자기효능감 수준별 스트레스 대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하집단보다 스트레스 대처를 더 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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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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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9-0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사회문제심리학회 ->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2-09-0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문제 ->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3 | 1.13 | 1.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9 | 1.4 | 2.149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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