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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地域 士林들의 華陽九曲 探訪과 華陽九曲詩 - 趙鍾悳과 趙愚植을 중심으로 - = Honam district(湖南地域) Sarims’(士林) Hwayanggugok(華陽九曲) visit(探訪) and Hwayanggugok poem(華陽九曲詩) - Centering of Jo, Jongdeok(趙鍾悳) and Jo, Usik(趙愚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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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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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1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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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Jongdeok(趙鍾悳1858~1927)and Jo, Usik(趙愚植1869∼1937), two persons’ Jonsa sense(尊師意識) and Jonjudaiui sense(尊周大義意識) in order to firmly practice so they visited Hwayanggugok. And in order to strengthen the sense and to celebrate the visiting they composed Hwayanggugok poems. Jo, Jongdeok(趙鍾德) is a disciple of Uam Song, siyeol(尤庵 宋時烈, 1607~1689)’s 9th descendent, Song, Byeongsun(宋秉珣1839∼1912). Jo, Jongdeok had titled by himself as Sohwadunin(小華遯人) after Gyeong- sulgukchi in 1910 and he lived hidden as he read cannon(經傳) and Jeongjajujaseo(程子朱子書). Jo, Usik(趙愚植) is a disciple of Choi, Ikhyeon(崔益鉉, 1833~1906). Jo, Usik(趙愚植) took part in revolt Japanese movement caused Taein Museongseowon(泰仁 武城書院) in Jeollabukdo in Jan. 25th in 1906 by Choi, Ikhyeon(崔益鉉). Like these, two persons practiced as a action and literature of Jonsa sense(尊師意識) and Jonjudaiui sense(尊周大義意識).
These two persons’ Hwayanggugok poems(華陽九曲詩) can be greatly divided into three types of expressing Jonjudaiui sense(尊周大義意識) phases(樣相). At first, it praised certain fact that is made sacred place(聖地) which strengthened Hwayanggugok(華陽九曲) through Jonjudaiui sense(尊周大義意識) by Uam Song, Siyeol. Second, they expressed their inconvenience feelings about frustraiting plan which is revenged(復讐) the dishonor from Cheong(靑) Chinese country. Third, they expressed the sense of yearn(崇慕心) for charity(功德) of Sinjong emperor(神宗皇帝) of Myeong(明) Chinese country.
As looking the above search, these persons visited Hwayanggugok and composed Hwayanggugok poem in order to strengthen the intention which practice firmly ‘Jonjudaiui sense’ in late Joseon Japanese colonial era. And they had showed their feelings at Hwayanggugok poem. Like these, they did their duty in their contemporary era as classical scholars so I can put meaning of the contemporary Gugok literary.
趙鍾悳(1858~1927)과 趙愚植(1869∼1937) 두 사람은 尊師意識과 尊周大義意識을 공고히 하고 실천하기 위해 화양구곡을 탐방했다. 그리고 시를 지어 그 의식을 강화 실천하기 위해 화양구곡시를 지었다. 趙鍾德은 尤庵 宋時烈(1607 ~1689)의 9세손 宋秉珣(1839∼1912)의 제자이다. 조종덕은 평생 일곱 번 화양구곡을 탐방했다. 조종덕은 1911년 화양구곡을 탐방했을 때 화양구곡시를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조종덕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小華遯人이라 자칭하고 經傳과 程子朱子書를 탐독하면서 은둔했다.
趙愚植은 崔益鉉(1833~1906)의 제자이다. 趙愚植은 1906년 1월 25일 崔益鉉이 전라북도 泰仁 武城書院에서 발기한 항일운동에 참여했다. 조우식은 1910년 화양구곡을 탐방하고 화양구곡시를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렇듯 두 사람은 기호학파 우암학맥 사림의 제자로 尊師意識과 尊周大義意識을 행동과 문학으로 실천했다. 이 두 사람이 지은 華陽九曲詩에 표출된 尊周大義意識의 形象化 樣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尤庵의 尊周大義意識의 聖地化에 대한 讚揚, 둘째, 淸에 대한 復讐雪恥의 좌절에 대한 痛恨, 셋째, 明나라 神宗皇帝의 공덕에 대한 崇慕 등이다.
이렇듯 이들이 화양구곡을 탐방하고 화양구곡시를 지은 이유는 조선말 일제강점기에 ‘존주대의의식’‘항일의지’를 공고히하고 그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의식을 화양구곡시에 표출했다. 이로서 그들은 선비로서 자기시대의 도리를 다했다고 그 시대적 구곡문학적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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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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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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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4 | 0.54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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