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중국 학계의 東北 東夷 연구 현황과 쟁점 = The Research Trends of Chinese Scholars’ Research on the Dongbei Dong-yi
저자
조영광 (국사편찬위원회)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8(34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Dong-yi is a group of tribes who mainly distributed around Shandong region in the Pre-Qin area. They become the main members of the Chinese people. Since the Han Dynasty, Dong-yi has changed its meaning to refer to a group of people living in the Dongbei region. However, most Chinese scholars omit the document data verification and consider Dong-yi of Pre-Qin area as the same as Dong-yi of later. This is the political purpose of maintaining the sovereignty of the Dongbei region and securing the historical right of correspondence. Chinese scholars such as Sun Jinji and Li Deshan have separated the Ye-maek counties from Korean history and incorporated it into Chinese history, and Tungus tribes have also emphasized Chinese history.
China’s neo-sinocentrism view of historical interpretation must be wary. However, there is a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re were the Pan-Sino Tribes that became a prototype of the Chinese in the Liaodong Peninsula of Pre-Qin area. The existence of a group of Chinese prototypes in the Dongbei region of China, which overlaps with the activities of ancient Koreans, has a considerable influence on restoring Korean ancient history. In addition, we should continue to pay attentio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n-Sino Tribes in the Dongbei region and Dong-yi in the Shandong region.
동이는 先秦 시기 중국 山東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던 집단으로, 이들은 중국 漢族을 이루는 주요 구성원이 된다. 漢代 이후 동이는 주로 중국 東北 지역에 거주하던 종족 집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학자들은 사료 비판을 생략한 채 선진 시기의 동이와 이후의 동이를 동일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동북 지역 영유권 유지와 역사적 연고권 확보라는 현실 정치적 목적이 짙게 베여 있다. 孫進己, 李德山을 필두로 한 다수의 중국 학자들은 동북 지역에 소재한 고구려 등 예맥계 국가를 한국사에서 분리해 중국사로 편입시키고, 퉁구스계 종족들 역시 중국사의 귀속을 강조하였다.
중국의 신 중화주의적 관점에 따른 역사 해석은 분명 경계해야 하는 것이지만, 선진 시기 요서와 요동 반도 일대에 한족의 원형이 되는 범한계 종족 집단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대 한민족의 활동 범위와도 겹치는 중국 동북 지역에 중국인의 원형이 되는 집단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한국 고대사상을 복원하는 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아울러 동북 지역에 분포한 범한계 종족 집단과 산동 지역 동이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1 | 1.11 | 1.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3 | 1.05 | 2.153 | 0.42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