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청화백자 항아리의 연구 = A Study of Blue-and-White Porcelain Jar the Latter Period of Joseon
저자
김선민 (오리엔탈 예궁)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9-56(18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Through invasions by Japan in 1592 and by China in 1636, The latter period of Joseon had been a practical science-idea (it reform social contradiction by the way of actual and realistic proof) and a school of bukhak(it insist on developing the commerce & industry and introducing products from Chung (China) for reforming reality of Joseon). Those stirred up national and historical consciousness, and it was the cultural basis of the latter period of Joseon.
In this article, the latter period of Joseon divided into the 18th Century that was cultural peak (from Sookjong to Jungjong) and the 19th Century that it were a breakdown of a social position, a impoverishment of farm, and a sudden change which come from western infiltration.
The jar in Joseon had originated in patternless earthenware which come from keeping an instrument in the bronze age. therefore, It had been changed with a practicality (from idea of practical science) and a variety of shape & pattern during whole time of Joseon.
During Joseon, there were 4 kinds of jar. One is a vessel for a religious ceremony, the second is a vessel for burying with their corpses by reason of the believe in the world beyond the grave, the third is an instrument for makeup, and the fourth is a vessel for living.
After foreign invasions and importing cobalt blue, Chunghwa-baekja (white porcelain painted with under-glaze blue) had been remade from the middle term of the 17th century. It caused that Chunghwa-baekja in the 18th century enjoyed its golden days and expressed the best beauty of Korea, and that Chunghwa-baekja in the 19th century increased their demands suddenly and also made various vessel.
In addition about producing places, this paper divided into Kumsariyo that is pure white with neatness (it reflects style of literary) and Punwonriy which stands out a diagram by mass-production, until punwon came under a private management in 1883.
조선후기 廣作을 통한 농업의 발달과 수공업의 발달로 인해 경제적 부유층이 늘어나고 또한 신분제의 동요 속에 신분상승을 한 양반층이 청화백자의 실수요자가 되어 제례기를 비롯해 문방사우, 일상용기등 다양한 청화백자가 제작된다. 17세기 壬亂과 胡亂을 겪으며 窯址가 피폐하게 되어 청화백자의 발달은 18세기에 이르러서야 灰백자에서 雪백자로 이행하게 된다. 19세기는 사번의 증가와 함께 수요층의 확대로 인해 청화백자는 전성기를 이루게 되며 음각, 양각, 투각, 상형 등 다종다양한 백자가 제작된다.
또한 18세기의 정치, 경제, 문화의 안정과 實學의 발달은 실용적인 도자기의 제작의 바탕이 되어 백자항아리를 비롯해 각종 기형과 문양에 영향을 주었다. 19세기후반으로 갈수록 세도정치로 인한 왕권의 약화, 삼정의 문란, 일본, 서구열강의 침투로 내우외환의 시기였다. 문화에는 국운이 함께 하므로 이시기의 도자기에도 여실히 드러난다. 기형은 굴곡의 변화가 심하게 두드러지고 조형의 비례는 부조화 하며 문양은 자신의 안녕을 비는 길상문이 主를 이루게 되었다. 한편 청화안료의 구득이 용이해진 시기로 기면 가득 문양을 시문하여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금사리窯와 분원리窯의 청화백자는 雪白에서 靑白의 유색으로 바뀌어 가며 자기의 흐름을 나타내고 청초한 조선적 문양에서 대담하고 장식적이며 기교적인 문양으로 변화하게 된다.
조선의 유교사상에 의해 제례기가 중요시 하게 제작되고 특히 제례時 술과 꽃을 꽃아 놓는 樽缸 역할의 중요성으로 인해 龍문양을 비롯해 牧丹, 鳳凰, 花卉紋등이 시문된 다양한 樽缸이 제작되며 사대부집안이 아닌 민가에서도 쌀을 담아 뒤주위에 올려놓아 사용하였다.
일상용기로서의 청화백자 항아리와 기타 청화백자 항아리도 실용화 되어 조선시대에 널리 사용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계속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07 | 0.07 | 0.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3 | 0.13 | 0.283 | 0.1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