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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환적화물 유치전략에 관한 연구 (글로벌선사 관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Strategic Plan for Attracting Transshipment Cargo of Busan Port from Global Carriers` Perspective
저자
임일규 ( Il Kyu Rim ) ; 김명재 ( Myung Jae Kim ) ; 안기명 ( Ki Myung Ahn )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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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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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경쟁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는 북중국 항만, 즉 상하이(上海), 닝보(寧波), 칭다오(靑島), 텐진(天津)은 물론 다렌(大連)의 대대적인 항만 개발로 인해 이들 항만에 직기항하는 선박의 수도 늘어나고, 이들 항만에서 환적하는 중국내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산항의 환적물량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부산항을 동북아 환적 거점항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환적물량증대를 보이고 있는 ``A`` 외국적 선사의 실제 사례를 통하여 부산항 환적거점화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대형선사들의 환적 거점항 선정요인을 도출하여 이 요인들이 실제 부산항의 환적물량 증대에 기여여부를 분석하여 환적화물 증대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더보기Today, the shipping and port industries have been undergoing difficult situations due to an unprecedented global economic recession since late 2008 and it is, unfortunately, not easy to predict when the industry can get out of the situations. In the meantime, decreased trade volume have been forcing the shipping carriers and major ports to get into tougher competition for survival. Busan Port, therefore, needs to develop a new strategy from a different angle to become a preferred transshipment hub for sustainable growth. As proved by many preceding studies, general competitiveness (hardware aspects) of Busan Port is somewhat similar to those ports in North China in terms of competitive factors except for import/export volume and transshipment cost, which means it can hardly differentiate itself from North China competitors in terms of terminal operational aspects. This study would derive new competitive factors through the case study on a global carrier ``A`` who shows constant growth in transshipment via Busan Por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below. it is highlighted that the role and function of the local branch offices or agents of global carriers for the handling of transshipment cargo draw our attention. Basically the selection of transshipment hub ports is made based on each carriers fleet operating strategy and cost management strategy, however, growth of transshipment volume can be greatly influenced by each carrier``s branch office or agent in Korea as the volume would be a sort of indicator for the transshipment performance which depends on how the local branch office or agent treats the transshipment as a process owner, i.e. it may closely relate to their will to induce the transshipment cargo to Busan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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